‘세족식’ 주인공 신애는 요즘 어떻게 지낼까?
13년 전,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가 낳은 화제의 커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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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을 부르며 발을 닦아주는 ‘우결’ 최고의 명장면을 만든 알렉스와 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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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이 된 장면.. 하지만 두 사람은 세족식과 함께 헤어진, 그저 비즈니스 커플이었다.
신애는 ‘우결’ 하차 직후 열애설에 휩싸였고, 이듬해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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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09년 KBS2 ‘천추태후’를 마지막으로 배우 활동을 중단했고, 이후 SNS로만 근황을 전하는 중이다.
최근에는 유기견을 임시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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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는 임보 중인 유기견 레이니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고, 지인들은 신애와 임보견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입양 홍보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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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서 신애는 여전히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전성기 못지않은 청순미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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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는 2009년 5월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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