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나가 전한 근황. 스타들의 자기관리는 늘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드라마틱한 다이어트도 대단하지만, 오랫동안 한결같은 몸매를 유지하는 것 또한 경이로운데…
KBS 아나운서 출신 손미나가 또 한 번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손미나는 29일 자신의 SNS에 필라테스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몸이 단단해지면 정신도 강해지고 마음도 즐거워진다는 불변의 진리를 다시 깨닫는 요즘. 내 몸에 존재하는 줄도 몰랐던 근육들이 살아나는 것을 느끼며 많은 일들에 용기를 얻어요.
겨울이 오고 있지만 움츠러들지 않으리!! 라는 각오로 오늘도 쒼나게 땀흘리며 하루를 시작~! 힘든 일이 있다면, 고민이 머리를 짓누른다면, 일단 밖으로 나가 몸을 움직이고 땀을 흘려 보시길!(손미나 인스타그램)
손미나는 타이트한 레깅스에 크롭 기장으로 묶어올린 티셔츠로 탄탄한 보디라인을 드러냈다.
사진만으로도 운동 동기부여 뿜뿜!
그간 자신의 SNS를 통해 일상을 전하며 72년생 5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와 늘씬한 보디라인로 부러움을 샀던 손미나.
지난 여름에는 스페인에서 휴가를 보내며 글래머러스한 수영복 자태를 뽐내기도! 자기관리 브라보!
1997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한 손미나는 휴직 후 스페인으로 유학을 떠났고, 2007년 퇴사했다.
이후 여행 작가로 활동하며 여러 권의 책을 발간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손미나의 사용설명서’를 운영하며 외국어, 여행, 일상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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