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이 지키는 아침 습관
세월이 흘렀음에도 늘 매끈한 피부, 탄탄한 바디라인을 유지하는 스타들!
철저한 자기관리가 뒷받침 돼야 가능한 일이다.
혹독한 자기관리를 하는 스타들에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하는 습관이 하나씩은 꼭 있다는데!!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자.
#눈바디 체크
늘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소유에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꼭 하는 일과가 있다.
바로 거울 앞에 서는 것!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을 보며 몸을 체크해요.
근육 갈라진 게 잘 드러나지 않거나 등 라인이 흐릿해졌다 싶으면 바로 운동하게 되죠.
오랜만에 운동하면 몸도 힘들기 때문에 처음엔 맘껏 먹고 즐기면서 한 달간 운동하고요, 그 다음부터는 음식량을 줄이고 운동량을 늘려요!
(소유, 매체 인터뷰에서)
#물 2잔에 호밀빵
한보름의 아침 루틴은 ‘먹는 것’으로 시작한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물 2잔을 마셔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줘요.
또 호밀빵을 먹는데 변비, 피부에 좋더라고요.
(한보름, SBS플러스 ‘와이낫’에서)
#복근 운동 80개
김지선이 4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44 사이즈의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은 아침마다 하는 ‘이것’ 때문이다.
셋째 아이를 낳고 쓰러진 적이 있다. 그 이후로 몸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윗몸일으키기와 비슷한 복근 운동을 80개 정도 매일 해요.
(김지선,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페이스 요가
주름 방지를 위해 아침부터 독특한 페이스 요가를 하기도 한다.
동안 피부를 뽐내는 미나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침대에서 페이스 요가를 3년간 했더니 팔자주름이 줄어들었다며, 자신의 비결을 소개했다.
입술을 내밀며 바람을 후 불어주면 안 쓰던 얼굴 근육을 쓰게 되고, 목부터 얼굴까지 혈액순환이 잘 돼 주름 개선에 좋아요.
3년 동안 꾸준히 했더니 팔자주름이 덜 한 것 같아요!
(미나,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
#몸무게 체크
김지현은 50대의 나이에도 26인치 허리를 유지하는 비결로 아침마다 ‘이 행동’을 꼽았다.
아침에 일어나서 몸무게 재는 게 버릇이 됐어요.
언제든 방송을 하기 힘들지 않게 갑자기 몸무게가 느는 건 자제 해야겠다 싶어서.. 아침에 몸무게를 재면서 그날 먹을 식단도 정해요.
(김지현,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서)
#공복 러닝
많은 스타들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그중 바비인형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한채영은 일어나자마자 러닝머신 위를 달린다.
운동은 짧고 굵게!
(한채영,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긴 시간은 아니지만 꼭 짧게라도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하려고 노력한다고 한다.
#공복 수영
마동석과 6년째 공개 연애 중인 예정화의 몸매 관리 비결은 ‘공복 수영’이다.
아침 7시부터 2시간씩 공복에 수영을 해요.
공복에 운동을 하면 지방을 태우는 데 더 효과적이거든요.
수영장 청소하는 날, 일요일 하루 빼고 6일 동안 매일 아침에 수영을 해요!
(예정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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