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생긴 얼굴 흉터를 보조개로 승화한 연예인

보조개가 매력적인 스타들 ♡ 웃을 때마다 볼 가운데가 움푹 패이는 ‘보조개’가 매력 포인트로 꼽히는 스타들이 있다. 물 고일 듯 움푹 패인 보조개로 남심 여심을 흔드는 매력적인 미소를 짓는 스타들을 모아봤다.

#신민아

tvN ‘갯마을 차차차’에서 ‘러블리’의 의인화를 담당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랑스러운 미소의 주인공, 신민아..

신민아의 매력 포인트는 단연 ‘보조개’다. 그의 미소는 귀여운 보조개 덕분인지 순수하면서도 풋풋하다.

#김선호

‘갯마을 차차차’에서 보조개 여신 신민아와 함께 보조개 커플로 활약한 김선호. 그 역시 한 보조개 한다. 그는 스스로도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매력 포인트로 ‘보조개’를 꼽은 바 있다.

#이하늬

이하늬는 ‘장꾸’ 느낌의 ‘인디언 보조개’ 소유자다. 큼지막한 이목구비와 굵고 깊게 패인 보조개가 매력적인데.. 데뷔 초 이 보조개가 그의 발을 묶을 뻔 했었다!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되고,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 4위 입상 후 배우가 된 후에도 외모 지적을 받았어요.

배우를 하기엔 보조개가 너무 크다고.. ‘보조개를 막아라’는 말도 듣고요. 성형외과에서도 ‘보조개를 막아주겠다’고 연락이 오기도 했어요. 걷는 것도 너무 씩씩하게 하지 말고, 차분하게 하라고 지적한 분들이 있었죠.

(이하늬, SBS 웹예능 ‘문명특급’에서)

#안보현

안보현도 명품 보조개를 소유하고 있다. 그런데 이 보조개가 어렸을 땐 콤플렉스였다고!

어릴 때는 보조개가 부끄럽고 싫었었는데 지금은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더라고요. 요즘은 김선호 씨처럼 명품 보조개를 가진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안보현, V라이브에서)

#오연서

오연서도 양쪽 볼에 깊고 큰 보조개를 갖고 있다. 덕분에 활짝 핀 미소가 동안 미모를 더욱 어려 보이게 한다.

#빅톤 최병찬

빅톤에서 ‘멍뭉미’를 맡고 있는 멤버 최병찬. 그 역시 퐁당 빠지고픈 보조개를 갖고 있다. 최근 공개한 볼을 찌른 채 환히 웃고 있는 셀카 사진은 팬들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기에 충분했다..★

#한선화

연예계 대표 보조개 미인을 꼽자면 ‘한선화’도 빼놓을 수 없다. 보조개가 만개한 한선화의 청순 청순한 미소는 그야말로 ‘백만불짜리’다.

#임영웅

임영웅도 보조개 미소가 매력적이다. 그의 보조개는 다름 아닌, 어릴 때 생긴 흉터인데 어릴 땐 콤플렉스였지만 지금은 ‘보조개’처럼 보여 오히려 편하게 미소 짓는다고 한다.

어릴 때 넘어져서 한 30바늘 정도 꿰맬 정도로 크게 수술을 했어요. 흉터가 난 쪽에 힘을 더 줘야 똑같이 웃을 수 있어요. 표정 짓기가 쉽지 않은데 많은 분들이 감싸주시고 좋아해주셔서 콤플렉스를 극복할 수 있었어요! (임영웅 인스타그램)

#강민경

강민경은 최근 굴욕 없는 초근접샷 셀카를 공개해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특히 진주 목걸이와 함께 화사한 보조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