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좋은 날 연예인들도 즐긴다는 이것

따릉이 타는 연예인들 패션 선선한 바람이 가을 정취를 듬뿍 느끼게 하는 날씨, 스타들은 어떤 가을 나들이를 즐기고 있을까? 날 좋은 날, 자전거를 타고 나들이를 즐긴 스타들의 모습을 모아봤다.

장윤주는 스포티한 캐주얼룩으로 딸과 라이딩을 즐겼다. 하 오늘 날씨 진짜~ (feat. 따릉이) (장윤주 인스타그램) 가을 하늘을 닮은 듯한 새파란 맨투맨에 딱 붙는 데님 쇼츠, 여기에 긴 양말을 신어 영한 느낌을 살렸다.

김나영은 스케줄이 없는 날 따릉이를 즐겨 탄다. 패셔니스타답게 자전거를 탈 때 스타일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데! 최근엔 화려한 패턴의 와이드 팬츠와 샛노란 블라우스, 여기에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준 화사한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맨투맨에 쇼츠, 투박한 스니커즈를 신고 볼캡을 푹 눌러쓰면,  김나영 표 리얼웨이룩 완성..☆ 촬영 끝나고 사직동에서 따릉이 (김나영 인스타그램) 편안한 차림으로 서울 자전거 따릉이를 타고 도심을 누비는 모습에서 털털한 매력이 엿보인다.

원피스에 짧은 기장의 재킷을 걸치고 선글라스를 곁들인 라이딩 패션은 보기만 해도 사랑스럽다. 날이 따뜻해지니까 너무 좋네. 오늘도 하루를 이틀처럼 쓰고 모두 굿나잇입니다. 너무 좋아요 따릉이  (김나영 인스타그램)

한지민도 화창한 날씨에 따릉이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편안한 트레이닝복에 운동화, 모자를 착용하고 힘차게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깜찍하다. 혜림은 레깅스에 박시한 반팔 티셔츠를 걸치고, 벙거지 모자를 푹 눌러써 내추럴한 애슬레저룩을 완성했다.

트와이스 정연과 모모도 선선한 가을밤 라이딩 데이트를 즐겼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내추럴한 매력을 뿜뿜♡ 모모랑 따릉이 데이트하던 날. 이 날을 잊을 수 없지 모모야  (정연,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류덕환도 귀여운 후드에 캡 모자를 푹 눌러쓴 남친룩으로 가을 라이딩을 즐겼다. 따릉이 좋군 13.4km(류덕환 인스타그램) 오정연은 개그우먼 전영미와 함께 한강 라이딩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서강대교 북단에서 잠수교, 반포한강공원, 여의도, 마포대교를 잇는 긴 코스를 돌며 가을밤 심야 운동을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