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에 빅뱅과 CF 찍은 이호정
최근자 근황 공개돼 화제 모아
성숙한 분위기 화보 공개해
과거 빅뱅과 CF 촬영했던 중학생의 놀라운 근황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6살의 나이로 빅뱅과 CF 촬영했던 학생은 바로 배우 이호정으로 알려지자 화제를 모았다.
최근 배우 이호정은 흑발로 매혹적인 매력을 내뿜는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24일 이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흰색 조의 깔끔한 의상과 반전되는 그윽한 표정을 짓는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언니 왜 이렇게 귀여워요”, “너무 예뻐요”, “흑발 진짜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등 칭찬 일색을 이어가는 반응을 보였다. 모델로 활동하던 그는 최근 연기자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호정은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 출연 확정 소식을 전해와 기대감을 모았다. 웹드라마 ‘도적: 칼의 소리’는 격동의 일제강점기, 각기 다른 사연으로 무법천지의 땅 간도로 향한 이들이 조선인의 터전을 지키고자 하나가 돼 벌이는 액션 활극이다.
이 외에도 이호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브이로그 및 언박싱, 쇼핑 하울 등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구독자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현재 그의 유튜브 구독자 수는 약 9만 명이 이르러 떠오르고 있는 유튜버로 성장하고 있다.
이처럼 다재다능한 매력을 내뿜는 이호정은 지난 2012년 16살의 나이로 의류 브랜드의 디자이너와 빅뱅과의 콜라보 CF 출연으로 광고 모델로서 성공적인 데뷔를 한 바 있다.
빅뱅과의 CF 이후로 2012 F/W 서울 패션 위크에서 첫 컬렉션 무대에 서 모델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지난 2015년 빅뱅 신곡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뮤비에서 빅뱅 승리와 연인 역할로 연기 호흡을 맞춰 빅뱅과의 연을 이어왔다.
이 외에도 김형준, B1A4, 케이윌, 린, 지코, 어반자카파 등 유명 가수들의 뮤직비디오와 광고에 출연하며 화려한 프로필을 채워나갔다. 모델로서 활동할 줄만 알았던 그는 2016년 모델 활동과 연기 활동을 병행했다.
이후 2021년 9월 YG엔터테인먼트에 단독 소속되었다고 전해 배우로 완전히 전향한 근황을 알려왔다. 최근 배우 이호정은 KBS 2TV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서 조장경 역을 맡아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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