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하늘X신혜선
모범납세자 포상후보자
강하늘 신혜선 최근 근황
‘3월 3일‘이 어떤 날인지 아시나요? 3월 3일은 숫자 3이 겹쳐 삼겹살을 연상시킨다는 의미에서 ‘삼겹살 데이’로 많이들 알고 있는데요.
사실 3월 3일은 ‘납세자의 날’이기도 합니다. 국세청이 설립된 것을 기념하고 국민에게 납세 의무를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 날로 매년 모범 납세자를 수상하기도 하죠.
올 해 진행될 ‘제 58회 납세자의 날’에는 배우 강하늘과 신혜선이 후보에 올랐습니다. 모범 납세자가 되어 올 한 해 국세청 홍보대사로서 대한민국을 밝혀줄 두 배우의 근황을 한 번 살펴볼까요.
국민 호감형 배우 강하늘
2007년 드라마 <최강 울엄마>로 데뷔한 강하늘은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소화하는 능력이 뛰어난 배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강하늘은 작품 뿐만 아니라 예능 및 방송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왔는데요. 항상 순박하면서도 바르고 선한 이미지를 보여줘 친근하면서도 멋있는 호감형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강하늘은 굉장히 많은 대표작을 가지고 있기도 한데요. 드라마 <상속자들>, <미생>, <동백꽃 필 무렵>, 영화 <스물>, <청년경찰>, <동주>, <1987> 등 화제성과 작품성을 모두 잡은 작품으로 사람들에게 현재까지 화자되고 있습니다.
최근 강하늘은 올해 하반기에 공개될 ‘오징어 게임 시즌 2’에 출연한다고 밝혀져 화제인데요.
오징어 게임은 지난 2021년 넷플릭스에 공개된 서바이벌 생존 드라마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얻어 굉장한 파급력을 일으켰죠.
오징어 게임 시즌 2 드라마뿐만 아니라 출연진으로 알려진 ‘믿고 보는 배우’ 강하늘이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연기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명실상부 라이징 스타 신혜선
배우 신혜선은 어릴 때 드라마 <가을동화>를 본 후 원빈을 보고싶어 줄 곳 배우의 꿈을 꿈꿔왔습니다. 배우가 되기 위해 무수한 노력 끝에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 된 드라마 <학교 2013>로 처음 데뷔하게 되죠.
배우의 꿈을 꾸던 신혜선은 이후에도 다양한 작품을 하면서 연기력과 청순한 외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황금빛 내 인생>에서 첫 주연을 맡아 선보인 작품은 최고 시청률 45.1%을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라이징 스타로 등극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와 <철인왕후: 대나무 숲>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영화 <결백>, <타겟>, <용감한 시민> 등 꾸준한 작품을 통해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죠.
신혜선은 현재 종영을 앞둔 JTBC 주말극 ‘웰컴투 삼달리’를 통해 주말 미니시리즈 1위를 달리며 흥행 주역으로 활약 중인데요.
이후 차기작으로 JTBC에서 공개될 새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에서 주인공으로 나선다고 합니다. 찍는 작품마다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신혜선이 새로운 캐릭터로 또 어떤 매력을 뽐낼지 많은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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