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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고기 11인분’ 먹는데 살 안 찐다는 ’54세’ 톱 여배우, 몸매가… (+사진)

차현민 기자 조회수  

라면은 1년에 한 번만 먹어
조깅, 수중 PT 등 다양한 운동
어린 시절부터 철저한 관리

출처: Instagram@hs_kim_95

최근 배우 김혜수가 오랜 기간 고수해오던 짧은 숏컷 헤어 스타일에 새로운 변화를 주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한층 더 청순해진 외모로 그녀는 50대 같지 않은 동안 미모를 자랑했는데요.

그녀의 나이가 무색하게 느껴지게 하는 데는 외모 뿐만 아니라 엄청난 자기 관리로 만들어 낸 늘씬한 몸매 또한 빠질 수가 없죠.

오늘은 알고 보면 소문난 대식가라고 하는 김혜수의 특별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1970년 생으로 올해 54세를 맞이한 김혜수는 20대 부럽지 않은 몸매로 유명합니다.

그녀는 과거 방송된 SBS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고기를 11인분까지 먹어봤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는데요.

심지어 해당 방송에서 이영자와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대식가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입맛이 돌았는데 젓가락이 끊기나? 강호동 씨가 아침에 삼겹살을 드신다고 하던데 나도 아침에 삼겹살을 먹는다”고 전하기도 했었죠.

출처: Instagram@hs_kim_95
출처: Instagram@hs_kim_95

그러나 이런 그녀에게도 철칙은 있었는데요. 아침에 삼겹살을 먹을지언정, 인스턴트나 탄수화물은 거의 섭취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잘 먹지 않는 음식으로는 분식, 밀가루, 패스트푸드를 꼽았는데요. 라면은 1년에 한 번만 먹는다고 밝혀 또 한번 대중들을 놀라게 했죠.

촬영을 들어가기 전에는 3kg 정도씩 감량을 하는데, 이를 위해 밀가루를 아예 안 먹는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무리해서 운동을 하는 대신 철저한 식단 관리와 생활 습관으로 30년 넘는 활동 기간 동안 명품 몸매를 유지해 왔던 것이죠.

출처: Instagram@hs_kim_95
출처: Instagram@hs_kim_95

식단에 더해 김혜수는 평소 걷기와 아랫배에 힘을 주는 자세를 자신의 관리 비결로 삼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평소 오디오북을 들으며 걷기 운동 하는 것을 즐긴다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그녀는 딱 붙는 레깅스를 입은 채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한강 공원에서 조깅을 하는 사진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죠.

또한 최근에는 수중 PT에 빠져있다고 하는데요. 물 속에서 바벨을 들어올리거나 달리기를 하는 등 그녀가 수중 운동을 하는 모습 역시 SNS를 통해 공개된 바 있죠.

출처: Instagram@hs_kim_95
출처: Instagram@hs_kim_95

이 뿐만이 아니라 킥복싱, 헬스, 무에타이, 자전거 라이딩 등 여러 운동을 즐기고 있는데요.

이에 한 팬이 그녀에게 ‘어떤 운동을 좋아하냐’고 묻자 김혜수는 ‘거의 대부분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요즘 운동을 열심히 하는 이유가 뭐냐’라는 질문에는 ‘살쪘습니다’라고 답해 ‘망언’ 대열에 합류하기도 했죠.

출처: Instagram@hs_kim_95

사실 알려진 바와 같이 김혜수의 몸매 관리 비법은 철저한 식단과 운동이라는 당연하고도 뻔한 방법인데요.

그러나 여기에는 또 한 가지 비밀이 비밀이 숨겨져 있었습니다. 바로 그녀의 어머니입니다.

과거 어머니의 철저한 관리가 지금의 김혜수를 있게 한 것인데요.

김혜수의 어머니는 김혜수의 체력 강화를 위해 어렸을 때부터 태권도를 시키셨으며, 김혜수가 데뷔한 후에는 멸치가 든 도시락을 들고 다니며 김혜수를 뒷바라지 했다고 합니다.

또 매니저로서 김혜수를 24시간 철벽 관리하며 식단 조절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김혜수가 밥 한 숟가락을 뜨자 크게 혼을 내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시작한 연예계 활동으로 인해 평생 자기 관리를 해올 수 밖에 없었던 김혜수.

부지런한 자기 관리를 통해 그녀는 한 순간도 리즈가 아닌 적이 없었는데요. 자기 관리 끝판왕 답게 한결 같은 미모와 몸매를 유지하는 그녀의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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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민 기자
carmin123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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