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박, 박소진
세 번째 작품 함께
‘썸→연인→부부’
전 작품에서 썸타더니 ‘부부’가 된 배우 커플이 있습니다.
바로 배우 윤박과 박소진입니다.
두 사람은 ‘새벽 2시의 신데렐라’를 통해 벌써 세 번째 작품을 함께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윤박은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에서 진행된 쿠팡플레이 새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제작발표회에서 그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는 “세 번째 만났다. 첫 작품에서는 같이 붙는 신이 없었다. 두 번째 드라마를 찍을 때는 알아가다가 썸을 타고 사귀기로 한 다음 끝났다”라며 “이번엔 부부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다음 작품에서는 이혼을 하지 않을까”라는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기도 했습니다.
이어 “그만큼 연기적으로 친밀하다”고 덧붙였는데요.
박소진 역시 “결혼 후 알아가는 재미가 연애의 재미보다 짜릿하고 깊다. 정말 재미있다”고 말해 기대를 자아냈습니다.
쿠팡플레이 새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완벽한 재벌남과 헤어지기로 결심한 극 현실주의 능력녀의 고군분투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극 중 윤박은 AL카드 회사 부회장 시원을, 박소진은 재벌 인플루언서 미진을 맡았습니다.
두 사람의 세 번째 호흡을 볼 수 있는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오는 24일 오후 9시 첫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썸, 연인에 이어 부부로 호흡을 맞추는 두 사람의 케미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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