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순 신드롬’의 주인공
god 멤버 될 뻔한 과거
로코 여왕에서 베테랑 배우로

시청률 50%를 돌파하며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든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의 주인공, 기억나시나요?
바로 배우 김선아입니다.
노처녀 패티시에 ‘삼순이’의 유쾌하고 진솔한 모습은 김선아를 단숨에 국민 여배우로 만들었고, ‘김삼순 신드롬’이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당시 학교 시험 문제에 삼순이 이름이 등장할 정도였으니, 그녀의 인지도는 말 그대로 압도적이었죠.

하지만 김선아의 길은 처음부터 배우만을 향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의외로 그녀는 1세대 국민 아이돌 ‘god’의 홍일점 멤버로 데뷔할 뻔했던 과거가 있었는데요.

박준형은 “원래 god는 남자 다섯, 여자 한 명이었는데 그 멤버가 김선아였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김선아는 “노래를 못 해서 빠졌다. 연습실에서 춤만 조금 맞춰봤다”며 웃어넘겼죠.
그녀가 탈퇴하면서 김태우가 메인 보컬로 합류하게 됐다고 해요.

배우의 길을 택한 김선아는 1996년 화장품 CF로 얼굴을 알린 뒤, 2005년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첫 번째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이어 2017년 JTBC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의 박복자 역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며 두 번째 전성기를 열었죠.
망가지는 로코 캐릭터부터 냉혹한 악역까지,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들며 30년 가까운 배우 생활을 이어온 김선아.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에서 종편 흥행 드라마의 주역, 그리고 베테랑 연기자로 자리매김한 그녀는 지금까지 단 한 번의 ‘발연기 논란’조차 없었습니다.

한 시대를 대표한 ‘삼순이’에서,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배우 김선아.
김선아가 다음 무대에서 어떤 얼굴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