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부터 청룡 여우주연상까지
화보 속 카리스마와 우아함
‘마이 유스’로 돌아온 멜로

‘써니’에서 본드녀, ‘멜로가 체질’에서 임진주로 열연을 한 배우 천우희 기억나시나요?
2007년 ‘신부수업’ 단역으로 시작해 ‘써니’의 이상미 역으로 관객들의 뇌리에 박히더니, ‘한공주’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독립영화의 새 역사를 썼죠.

‘곡성’, ‘우상’, ‘멜로가 체질’까지, 그녀의 이름은 곧 장르를 초월하는 몰입과 믿음을 상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천우희는 패션 화보에서도 또 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는데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코리아’ 9월호를 통해 공개된 화보 속 그는 블랙 롱부츠와 글로시한 소재의 스타일링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였습니다.
글로시한 소재의 블랙 셔츠와 롱부츠는 도시적인 카리스마를 드러내면서도, 긴 생머리와 내추럴한 포즈가 더해져 자유로운 매력을 완성했죠.


브라운 톤의 자카드 수트는 클래식한 무드와 함께 차분한 우아함을 보여주며, 이어 흑백 컷에서는 담백한 자유로움으로, 클로즈업에서는 맑은 피부와 깊은 눈빛으로, 배우 본연의 힘을 증명했죠.
무엇보다 카메라 앞에서 각도를 의식하기보다 자연스러움을 택한 그녀의 태도가, 패션과 연기를 오가는 배우 천우희만의 확장된 매력을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오는 5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드라마 ‘마이 유스’에서도 송중기의 10대 첫사랑 역할로 멜로에 도전한다고 하는데요.
‘멜로가 체질’의 사랑스러움과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서사적 무게를 모두 보여준 배우인 만큼, ‘천우희 표 멜로’가 또 어떤 울림을 전할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패션과 연기, 두 무대 위에서 끝없이 확장되는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천우희.
그녀의 다음 행보가 더욱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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