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앞 인연, 현실이 되다
운명처럼 이어진 사랑과 결혼
두 아이와 함께하는 따뜻한 일상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송대풍 역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꾸준히 연기해온 배우 이필모.
묵직한 연기력과 진중한 이미지로 사랑받아온 그는, 어느 순간 대중에게 또 다른 이야기로 회자되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그의 사랑 이야기였는데요.
2018년, 그는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에서 11살 연하의 서수연을 만나게 됩니다.

보통 방송에서의 만남은 끝내 추억으로만 남기 마련이지만, 두 사람은 달랐습니다.
첫 촬영부터 묘하게 진지했던 분위기, 그리고 카메라가 꺼진 후에도 이어진 감정은 결국 현실이 되었고 방송이 끝나기 두 달 만에 결혼식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필모는 아내를 향한 첫인상을 이렇게 회상했습니다.
청담동 횡단보도에서 왕복 16차선을 사이에 두고 바라본 순간, ‘아 저 사람 같다’는 강렬한 느낌이 들었다고 해요.

파란불이 켜지고 그녀가 다가오던 그 순간, “이거 어떡하지?”라는 벅찬 감정이 몰려왔다는 고백은 여전히 많은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놀랍게도 두 사람은 방송 전에도 이미 스쳐 지나간 인연이 있었습니다.
과거 드라마 촬영 중, 이필모가 서수연의 가족이 운영하는 가게를 방문했던 것.
그때 느꼈던 낯설지 않은 기류는 결국 ‘인연’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이어졌습니다.

2019년, 두 사람은 많은 축복 속에 부부가 되었고, 같은 해 첫아들 담호 군을 품에 안으며 가정을 꾸렸습니다.
이후 둘째 아들까지 태어나면서 이필모는 어느새 두 아이의 아빠로서 가정적인 면모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는 “아이 씻기고 돌보는 건 주로 내 몫”이라며 집안일도 철저히 분담해왔다고 말했죠.
아내 서수연은 청담동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자신의 일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사흘간의 매출이 4천만 원에 달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죠.

카메라 앞에서 시작된 인연이 현실로 이어지고 이제는 두 아이의 부모로 함께 살아가고 있는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
우연처럼 찾아온 사랑은 운명이 되었고, 그들의 일상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미소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이 행복하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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