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아내 서하얀
176cm의 큰 키와 비율 화제
매일 30분씩 운동한다고 밝혀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밝혔다. 서하얀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에게 질문을 받았다. 한 네티즌이 몸무게를 묻자 서하얀은 체중계 사진을 공개하면서 “지금 몸무게예요. (휴대폰 들고 있는 무게, 잠옷 무게, 여자들은 그런 것까지 다 감안하고 계산하죠 그쵸?)”라는 답변을 남겼다. 서하얀의 키는 176cm이다.
이밖에도 서하얀은 다이어트 유지 방법에 대해 질문하자 “하루 한끼 정말 든든하고 맛있게 먹어요!”라고 답했다. 이어 “그 외 시간은 일하느라 바빠서 손에 들고 마시는 걸로 배를 채우고, 든든하게 한끼 잘 먹고 탄수화물 분해 해주는 칼로컷 제품 도움받아 먹어요! 너무 배부르면 소화시킬겸 체력 기를겸 뛰거나, 줄넘기 짧고굵게 30분은 무조건 운동합니다”고 전했다.
또한 네티즌은 서하얀에게 산후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묻기도 했다. 서하얀은 임신 당시 86kg까지 나갔다고 밝힌 바 있다. 서하얀은 “남편이랑 가장 기본적인 걷기 운동! 등산부터 시작했어요. 체력 먼저 기르고 틈틈이 요가도 하고 다이어트약도 먹고 부지런히 뺀 것 같아요”라고 감량 방법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서하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틈틈이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하고 있어 네티즌으로부터 대단하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서하얀은 인스타그램에 집 근처 놀이터에서 줄넘기를 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실은 커피에 빵 먹으려고 500개 후딱”이라며 관리에 신경 쓰고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서하얀은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처음 출연하자마자 큰 키와 날씬한 몸매로 주목받았다. 그는 결혼 전 대한항공의 승무원으로 3년간 근무했다. 퇴사 후 서하얀은 요가 강사로 전향해 2년 정도 일을 했다고 밝혔다.
서하얀은 ‘동상이몽’ 첫 방송 당시 방송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밝혔다. 그는 “맨 처음에는 욕을 너무 많이 먹어서 숨어 지내자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만 아니면 되고 괜찮으면 된다는 생각을 했다. 오해의 골이 깊어진 듯했다. 그런 걸 풀고 있는 그대로 보여드리고자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서하얀은 지난 2017년 가수 임창정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1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임창정은 슬하에 세 명의 아이를 두고 있었기 때문에 이들 부부에게 더욱 많은 관심이 쏠렸다. 서하얀은 결혼 후 두 아들을 출산했다.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동상이몽’을 통해 오형제와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서하얀이 오형제를 생각하는 진심 어린 마음은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응원을 받았다. 그는 ‘슈퍼맘’이라고 불릴 정도로 집안의 모든 일을 직접 관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현재 서하얀은 임창정이 설립한 엔터테인먼트사에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한편 서하얀은 ‘동상이몽’ 출연 이후 다양한 광고사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최근 서하얀은 SBS FiL ‘뷰티풀(Beauty-Full)’의 MC로 발탁됐다. 서하얀은 방송에 출연해 착용하고 있는 제품마다 완판을 기록할 정도로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서하얀은 지난 7월 건강기능식품기업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또한 여성복 브랜드 ‘랭앤루’의 앰버서더로 선정되는 등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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