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41kg 몸매
또 다이어트하는 이유 충격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의 몸매 관리가 팬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왔다.
지난 22일 산다라박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나의 식량 바리바리 싸서 잘 챙겨왔는데 봉선 언니와의 저녁 식사 시간이 고비다. 언니는 항상 너무 맛있게 먹는다. 그래서 나도 맛있게 먹게 된다”라고 호소했다.
이어 “그러면 나는 복면가왕 녹화날을 치팅데이로 하면 되겠네”라며 “누가 시킨 건 아니지만 나와의 약속을 위하여. 고독한 자기 관리 중”이라고 관리 중임을 밝혔다.
또한 “내가 작년, 재작년에 이쁜 크롭티 엄청 사놓고 한 번도 못 입었거든. 올해는 좀 입어야 되지 않겠어? 참고로 살을 빼기 위함이 아니라 몸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건강하게”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나나 2개, 계란 2개, 고구마 1개의 산다라박 식단 담겨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산다라박은 이미 ‘마른 몸’, ‘소식좌’의 대표 주자로 최근 몸무게 인증까지 해 이 같은 식단 관리가 일반 대중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고 있다.
산다라박은 지난달 “41kg의 위엄. 지난 1~2주간 귀차니즘과 식욕 저하로 본의 아니게 코쿤 식단으로 바나나만 먹었더니 금방 41kg 등극”이라는 글과 함께 몸무게 인증샷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녀는 “이게 얼마 만에 보는 숫자야? 그렇게 열심히 식단 할 때는 꿈쩍도 않더니. 역시 뭐든 억지로는 안 된다. 다시 야식 먹으면 1~2킬로 금방 찌겠지”라고 소감을 전했다.
산다라박은 평소에도 놀랄 정도로 적은 양을 먹어 마른 몸을 인정하게 만든 인물이기도 하다.
하지만 걸그룹 활동 당시와 달리 불어난 몸무게를 인증한 바 있어, 이 같은 몸무게 감소 및 관리 식단이 일부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산다라박은 지난해 다양한 방송에서 “3년 만에 7kg 증량했다”, “대식좌가 됐다” 등 발언을 했으나, 여전히 마른 몸과 소식 면모로 웃음을 유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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