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자산 300억 원 가진 래퍼 카디비
3살 딸에게 선물한 가방, 악세사리만 7억
둘째 아들 유모차는 7백 억대 디올 브랜드
갱단의 스트리퍼에서 래퍼로 데뷔해 세계적인 스타가 된 카디비는 순자산 규모만 300억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수성가의 표본으로 알려진 그녀는 번 만큼 쓰는 씀씀이가 큰데 특히 자녀들에게 선물하는 명품이 ‘어나더 레벨’이다.
카디비가 지난 8월에 공개한 3살배기 딸 컬쳐의 모습은 예사롭지 않았다.
컬쳐는 귀에는 알 굵은 다이아몬드 귀걸이 목에는 3번째 생일 때 카디비가 주문 제작한 커다란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걸고 있다.
또한 오른쪽 팔목에 걸려있는 다이아몬드 팔찌는 까르띠에(Cartier) 파베 다이아몬드 러브 브레이슬릿으로 개당 5만 달러(한화 약 5,800만 원)를 호가한다. 총 5개를 착용했으니 팔에만 한화로 약 3억 원을 걸고 있는 것이다.
화려한 악세사리와 에르메스 버킨백까지 합하면 사진 속 컬쳐는 7억 원을 두르고 있다.
카디비는 컬처에게 매년 성대한 생일 파티를 여는 것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3번째 생일에 초호화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선물한 카디비는 딸의 1살 생일 때에는 1억 2,000만 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선물했었다.
그리고 2살 생일날엔 컬쳐의 이름이 새겨진 다이아몬드 발찌, 다이아몬드가 여럿 박힌 럭셔리 시계 브랜드 ‘파텍 필립’의 손목시계를 선물했다.
둘째인 아들을 위한 디올 유모차 사진을 공개하자 한 누리꾼은 “나도 카디비 아들 하고 싶다”라며 부러움을 표현했다.
디올이 이탈리아의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잉글레시나와의 협업으로 제작한 브랜드 최초의 유모차는 한화로 약 7백4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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