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역사 자체가 없다” 이 아이가 커서 가요계를 주름잡습니다

설레는 졸업과 입학 시즌인 2월, 연예계에도 수많은 아이돌스타들이 졸업과 입학을 알렸습니다. 그 소식과 함께 공개된 졸업앨범에서 굴욕 없는 미모를 뽐내며 ‘역대급 졸업사진’을 남긴 아이돌이 화제가 되고 있다는데요. 20년 성장기 내내 레전드 졸업사진을 남기며 자라왔다는 오늘의 주인공. 떡잎부터 남다르다는 아이돌은 과연 누구일까요?

그 주인공은 바로 원탑 아이돌 트와이스의 쯔위입니다. 쯔위는1999년생이자 트와이스 막내라인 일명 ‘급식단’으로 통하죠. 그녀는 한 학년 늦게 학교에 진학해 올해 같은 멤버인 채영과 함께 한림예고 졸업장을 받게 되었는데요.

졸업앨범 속에는 조쯔위라고 적힌 이름칸 위로 단정하게 교복을 차려입은 그녀가 담겼습니다. 무대 위 화려한 모습을 뒤로한 채 검정 머리에 단아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죠. 걸그룹 중에서도 역대급 비주얼로 뽑히는 그녀인 만큼 여느 졸업앨범과 다르게 흑역사 없는 미모를 뽐냈습니다.

그녀의 졸업앨범이 연일 화제가 된 가운데 쯔위의 또 다른 레전드 졸업사진에도 이목이 집중되었는데요. 성장기 내내 모태미녀 인증샷을 남겨왔다는 쯔위. 지금부터 그녀의 어린 시절을 낱낱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유치원 졸업사진으로 알려진 사진 속 쯔위는 커다란 눈망울과 오뚝한 콧날을 뽐내며 야무진 표정을 짓고 있죠. 이 똘망똘망 귀여운 아이는 커서 가요계 대표 걸그룹의 비주얼 멤버가 됩니다.

특히 쯔위는 유치원 졸업사진에서부터 현재의 미모와 분위기가 그대로 보여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녀의 어린 시절 사진은 웨이보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처음 알려졌는데요. 그 덕분에 팬들은 그녀의 고향 대만에서 중학교 교복을 입은 사진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쯔위에게는 흑역사는 없어습니다. 태어났을 때부터 2019년 현재, 모든 사진에서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죠. 한치의 오점 없는 과거를 가진 쯔위. 그녀의 비주얼은 쯔위를 트와이스로 만드는데 그 역할을 톡톡히 했는데요. 그녀가 대만에서 다니던 댄스학원 동영상을 본 JYP 스카우트가 직접 대만으로 날아온 일화는 이미 유명하죠.

사실 쯔위의 춤실력은 동영상에서 딱히 눈에 띌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외모가 워낙 출중했기 때문에 승인이 나자마자 바로 연습생 계약을 했다는데요. JYP 캐스팅 담당자는 “실루엣 때문에 컨택했는데 얼굴은 더 대박이었다”라며 쯔위의 미모를 감탄했죠.

JYP 입사 후 쟁쟁한 외모를 가진 연습생들 가운데서도 쯔위의 미모는 눈에 띄었습니다. 데뷔 전 연습생들 사이에서도 이미 예쁜 걸로 유명했다며 밝혔죠. 그중에서 룸메이트였던 트와이스 정연은 자고 있는 쯔위가 너무 예뻐서 넋 놓고 보기도 하고, 지효는 첫 대면에서 ‘얘는 무조건 스타가 될 애구나’라고 생각했다는데요.

결국 연습생 신분으로 참가한 서바이벌에서 미모 치트키를 발휘하며 트와이스가 된 쯔위. 그녀는 평소에도 철저하게 자기관리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물론 처음에는 비주얼로 큰 사랑 받았지만, 이후 잠재된 끼를 발휘하며 우리나라 대표 걸그룹 멤버가 된 쯔위의 2019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