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캐들의 일상룩♡ 요즘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2’에서 주연만큼이나 주목 받고 있는 명품 조연 배우들이 있다.
바로 추민하 쌤(안은진 분)과장겨울 쌤(신현빈 분)이다!!
극중 늘 피곤해 부스스한 상태의 의사 역할을 벗어나 일상 속에서의 사랑스러운 본캐 생활을 살짝 들여다봤다♡
일도 사랑도 앞만 보고 달리는 민하 쌤은 밝고 솔직한 매력이 돋보이는 캐릭터다. 평소 안은진의 사복 패션에서도 그 매력이 고스란히 엿보이는데!
칙칙한 수술복 대신 과즙미 뿜뿜하는 니트룩을 입은 안은진의 모습이 새롭다. 내추럴한 ‘가닥 앞머리’ 스타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아냈다.평소엔 깔끔하고 심플한 스타일을 주로 입는다. 흰 셔츠에 청바지를 시크하게 소화하는가 하면!내추럴한 메이크업에 새하얀 니트 카디건을 입고 청순미를 뿜뿜~♡ 가녀린 체구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오버핏 블라우스도 눈길을 끈다.
시그니처 스타일과도 같은 C컬 볼륨 단발머리도 그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해주는 키포인트다.
화려하진 않지만 기본 아이템으로도 수수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입는 안은진. 블랙 원피스에 밀짚 모자를 쓰고 청량한 여름 패션을 연출하기도 했다.시즌리스 유행을 타지 않는 데님 재킷도 종종 등장한다. 내추럴한 메이크업에 머리를 질끈 묶어 보이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내뿜었다.최근 UAA에 새둥지를 틀며 공개한 프로필에서는 포멀한 원피스룩을 연출, 색다른 매력을 어필했다.
차분한 미디엄 단발머리에잘록한 허리라인이 돋보이는원피스를 입고 성숙미를 뽐냈다.
애슬레저룩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평소 등산을 즐겨 하는 안은진은 최근 주말을 맞아 레깅스에 바람막이 점퍼를 매치한 편안한 등산룩을 선보였다.
다음은 무심한 성격에 차가운 말투의 장겨울 역을 연기하고 있는 신현빈의 사복 패션을 살펴보자. 데일리룩에서도 장겨울처럼 시크한 매력이 가득하다!신현빈도 안은진처럼 심플한 아이템으로 깔끔한 스타일링을 연출하는 것을 선호한다.흰 셔츠에 루즈핏 팬츠를 즐겨 입는데 단조로운 아이템임에도 불구하고 시크미가 뚝뚝..☆
흰 티셔츠가 밋밋하다면 캐주얼한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툭 걸쳐주면 끝!티셔츠와 청바지는 신현빈이 가장 즐겨 입는 데일리룩 조합이다. 이런 심플하면서도 캐주얼한 룩이168cm, 48kg의 호리호리한 체구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분위기 넘치는 체크 재킷을 걸쳐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F/W 감성을 자아낸다. 성숙미 무엇 +_+힙한 스트릿룩도 잘 어울리는 신현빈이다. 심플한 코트에 빈티지한 목도리, 야상 점퍼, 비니를 레이어링해 스타일리시한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올겨울엔 어떤 사복 패션을 보여줄지!
예전보다 매체와 플랫폼이 다양화된 만큼, 또 계기가 될 프로그램이 다양해진 만큼 비연예인들이 주목받을 수 있는 창구가 많아졌습니다.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화제가 되기도 하고, 인스타그램 등의 SNS에서 셀럽이 되며 인기를 끌기도 하죠. 유튜버들은 준연예인이라고 불릴 만큼 팬을 끌어모으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관심을 받고 인기를 끌게 되는 계기 중 하나로 예전부터 있던 것이 바로 ‘연애 관련’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특히 연예인과 엮이는 경우 연예인의 인지도에 따라 더욱 시선을 끌 수도 있었는데요. 주목 받는 것이 항시 좋은 일은 아니듯 이렇게 알려지면서 오히려 큰 타격을 받게되는 일도 적지 않았습니다.
과거 ‘연애의 맛’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김정훈의 소개팅녀로 등장했던 김진아 역시 그랬죠. 김정훈이 스캔들에 휘말리면서 자연히 김진아 역시 안 좋은 일에 휘말리며 당시 과한 관심과 피해를 받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힘든 일이 지나가면 봄날이 온다고 하던가요? 최근 전해진 바에 따르면, 김진아는 새로운 연애를 알리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듯했는데요. 예쁘게 연애 중이라는 김진아의 최근 모습은 어땠을까요?
김진아는 TV조선 방송 ‘연애의 맛’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UN 출신 김정훈의 상대로 등장한 김진아는 귀여운 외모부터 스펙까지 하나하나 주목받았죠. 연세대학교 출신 인천공항 아나운서인 김진아는 1994년생으로 1980년생인 김정훈과는 14살 차이였습니다. 방송에서도 줄곧 김정훈과의 애정을 드러내며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요. 방송이 꽤 진행되었을 무렵 김정훈이 전 여자친구에게 피소당하면서 상대 출연자이던 김진아에게까지 관심이 쏠렸습니다.
썩 좋지 않은 스캔들이었고 김진아 역시 피해자인 상황이었는데요. 김진아는 자신의 SNS에 “확실한 건 아니었고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어제 처음 알았던 것도 아니다”라며 “비공개해라 댓글 닫아라 걱정 많이들 해주시는데, 제가 잘못한 것도 아니고, 언젠가는 다시 열 건데 그때 또 이 일 상기될 것 같아서 짜증도 나고 제가 숨어야 할 이유는 없으니까요”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좋지 않은 일에 엮이면서 악플도 많이 받았었다는 김진아인데요. 김진아는 이후에도 꾸준히 SNS로 근황을 전했고 밝은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여타 문제로 마음고생이 많았을 텐데도 시간이 좀 지나면서 여행기를 비롯해 행복한 일상을 전한 것이죠. 그러던 중 눈길이 가는 소식이 있었으니 바로 연애 소식이었습니다.
올해 1월 김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나 좋아도 되는 건가 싶은 내 단짝 내 애인. 부끄러우니까 똑바로 말 안해야지 냉애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는데요. 공개한 사진은 이태호가 김진아를 백허그한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그냥 진아 사랑하는 것만 알아줬으면 좋겠더”라는 이태호의 애정 넘치는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행복한 연인의 일상이었죠.
김진아가 공개한 열애 상대는 프로배구 한국전력 팀(빅스톰) 소속의 공격수인 이태호였습니다. 2018년에 팀에 입단한 것으로 알려진 이태호는 2000년생으로 1994년생인 김진아와는 6살 차이입니다. 프로필상 키 201.5cm인 만큼 배구선수다운 큰 키를 자랑했죠. 이태호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김진아와의 연애를 마음껏 뽐냈습니다.
이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진아의 책과 일러스트 명함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이모티콘 가득한 글을 남겼는데요. 사진 속에서 ‘사랑꾼’ 면모가 톡톡히 느껴졌습니다. 김진아에 대한 애정도, 김진아를 응원하는 마음도 느껴졌죠. 또, 김진아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데이트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김진아는 이태호와 같은 사진을 올리며 럽스타그램임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김진아는 이태호와 찍은 셀카를 공개하며 “1. 본인이 총 못 쏴놓고는 왜 저보구 ‘아 김진아씨!’ 하시는 거죠 이태호씨??? 2. 서운한 건 알겠는데 목 안 아파? 3. 그래도 항상 스릉”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사실 이전부터 축구 덕후로 알려지며 스포츠에 관심을 표했던 김진아인데요. 축구는 아니지만 스포츠 종목 중 하나인 배구 선수와 만난다는 것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축구장을 찾으며 축덕임을 드러내왔던 김진아, 이제는 배구 보러 온 모습을 더 많이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한편, 김진아는 연애의 맛 하차 후 작가로서의 활동과 유튜브 활동 등을 해왔습니다. 지난 2019년 김진아는 에세이 ‘아임 파인, 앤유?’를 발매하며 작가로 데뷔했습니다. 유튜브에서는 ‘토닥토닥 김진아’라는 채널을 운영하며 책을 읽어주고 공유하는 활동을 했었죠. 이렇게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듯한 김진아, 앞으로의 도전도 연애도 꽃길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연예계 대표 자매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제시카와 크리스탈. 두 사람은 데뷔 이후 각자 케이팝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하며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둘 다 워낙 패션 센스가 좋아 지난 2014년에는 함께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촬영하기도 했었죠. 우월한 유전자에 옷 잘 입기로 유명한 제시카와 크리스탈.
일명 ‘정자매’로 불리며 많은 이들의 워너비로 떠올랐죠. 그리고 최근 오랜만에 두 사람이 함께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곳은 바로 두 사람이 태어나고 자란 나라 미국입니다.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의 한 작은 마을에서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사진을 공유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SNS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두 사람의 여행 사진을 함께 보실까요?
지난달 31일 크리스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람들이 쌍둥이냐고 묻는다”라는 글과 함께 제시카와 눈밭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눈밭 위 추위도 잊은채 발을 베고 포즈를 잡고 있는 크리스탈과 제시카. 아래위, 검은색과 흰색 스키복을 맞춰 입은 두 사람은 크리스탈의 말처럼 흡사 쌍둥이 같은 모습입니다.
크리스탈의 데뷔 초 먼저 소녀시대로 유명세를 떨치던 언니 제시카와 서로 안 닮았다는 말이 많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두 사람의 오밀조밀 이목구비와 도도한 분위기가 꼭 닮아 가고 있는데요. 두 사람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제크 리얼리티 빨리 보고 싶어요””진짜 예쁜 자매””옷 진짜 잘 입는다””이렇게 귀엽기 있어?”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죠.
또 두 사람의 게시물에는 모델 아이린이 “사람들이 내가 가장 큰언니냐고 묻더라”라고 글을 올렸고, 제시카는 이에 “사람들이 내가 동생이냐고 묻는다”라고 글을 장난스러운 답글을 달아 보는 이들을 모두 웃음 짓게 만들었는데요. 이어 제시카 역시 크리스탈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남다른 자매애를 드러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키장을 찾은 제시카와 크리스탈의 모습이 담겨있죠. 스키복부터 모자까지 흰색으로 맞춘듯한 의상을 입고 있는 제시카와 크리스탈. 설원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제시카는 ‘얼음공주’라는 별명과 찰떡같이 잘 어울리는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데요. 그럼 본격적으로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쌍둥이로 오해받을 만큼 닮은꼴 인증샷을 남긴 여행지에 대해 알아볼까요?
미국 동북부 뉴잉글랜드 지방. 그곳에 유일하게 바다와 면하지 않은 주가 하나 있습니다. 버몬트주(State of Vermont)가 바로 그곳인데요.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오랜만에 떠나는 자매 여행지로 바로 이곳을 선택했죠. 북쪽으로 캐나다의 퀘벡주와 국경을 접하며, 동쪽으로 뉴햄프셔 주, 남쪽으로 매사추세츠 주, 서쪽으로 뉴욕 주와 접하고 있는 버몬트 주.
버몬트 주(State of Vermont)는 미국 모든 주의 주도 중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작은 도시지만, 미국인들의 대표적인 겨울 여행지로 꼽힐 만큼 스키어들의 천국으로도 유명한데요. 매 겨울마다 25 피트까지 쌓이는 눈과 최첨단의 제설 장비를 갖추고 있어 전 세계의 많은 스키어들의 사랑을 받고 있죠.
또 보스턴에서 3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아 버몬트주는 미 동부지역 최고의 스키 지역으로 손꼽힌답니다. 게다가 버몬트 주(State of Vermont)에는 고급 리조트 단지. 레스토랑, 온천까지 모두 갖추고 있다고 하죠. 스키 외에도 썰매 타기, 얼음낚시, 아이스 스케이팅, 스노모빌과 개 썰매 투어 등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버몬트 주(State of Vermont).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버몬트 주(State of Vermont)에서도 200년 전 정착돼 다양한 문화 이벤트, 예술, 공예로 유명한 스토우(Stowe) 마을을 방문했는데요. 스토우 마을에는 수프루스 피크 공연 아트센터, 드라마 및 뮤지컬 공연을 관함 할 수 있는 스토우 시어터 길드, 스토우 역사박물관, 스키 스노우보드 박물관 등 관광명소가 많아 1년 내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하죠.
한편 제시카는 2014년 소녀시대 탈퇴 후 사업가 겸 가수, 자신이 직접 론칭한 브랜드의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동생 크리스탈은 데뷔 후 첫 독립 영화 도전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애비규환‘의 촬영을 지난해 마치고, 또 다른 주연 영화 ‘새콤달콤‘에 장기용, 채수빈과 출연을 확정,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무려 40년 만에 컴백을 한다는 그룹이 있다. 스웨덴 출신의 4인조 혼성그룹, 아바(ABBA). 1972년 결성된 이들은 ‘워털루’ ‘맘마미아’ ‘댄싱퀸’ 등 주옥같은 히트곡을 발표한 레전드.
이들의 노래를 가지고 만든 뮤지컬, 영화가 바로 ‘맘마미아’다. 아바는 2일, 유튜브를 통해 컴백을 공식 발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1982년 마지막 앨범 ‘더 비지터’를 끝으로 앨범 소식이 없었던 터.
이들이 컴백을 하며 들고 나오는 앨범의 제목은 ‘아바 보이지'(ABBA Voyage). 앨범의 10곡 가운데 이날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2곡을 선공개했다. 처음엔 두 곡 뿐이었는데 몇 곡 더 해보기로 했고 다른 멤버들도 좋다고 했어요. 그래서 아예 앨범을 내면 어떻겠냐고 제안했죠. (아바 안데르손, 유튜브 라이브에서)
앨범은 11월 5일 정식 발매되며, 내년 5월 영국 런던에서 홀로그램 공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40년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오는 아바, 멤버 울바에우스(76), 안니프리드 륑스타(75), 안데르손(74), 앙네타 펠트스코그(71)의 평균 나이는 74세다.
최근 이미지가 180도 바뀌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스타들의 근황을 모아봤다. 스타들의 반전 매력을 함께 엿보자★
박하선은 자신의 SNS에 쇼트커트로 파격 변신한 사진을 올려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해당 사진은 10년 전 사진이었는데..! 10여 년 전엔 용기 없어 못 올렸던 사진들 (박하선 인스타그램) 앳된 얼굴로 파격적인 쇼트커트를 소화한 박하선. 내추럴한 메이크업부터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까지 완벽히 소화한 모습이 지금의 단아하고 우아한 이미지와는 사뭇 다르다.
보아는 흑발 뱅헤어로 변신해 ‘확’ 달라진 분위기를 자아냈다. 처피뱅 앞머리에 과감한 핑크색 애니멀 프린트의 퍼 재킷을 입고 걸크러시 매력을 어필했다. 여기에 청키힐의 블랙 부츠를 신어 시크한 매력을 뿜뿜
이유리는 4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걸그룹 못지않은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최근엔 가죽 재킷과 스터트 장갑, 복고풍 귀걸이를 착용하고 록가수 콘셉트로 파격 변신하기도 했다.
또한, 한쪽만 머리를 땋고, 브릿지 염색을 해 포인트를 준 점도 인상적이다. 화려한 콘셉트도 찰떡 같이 소화해버리는 동안 미모 인정인정(끄덕끄덕)
올해 나이 50세라는 게 믿기지 않는 김지수의 화보도 화제다. 그간 우아하고 차분했던 이미지를 벗어나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블랙 앤 화이트 룩을 선보인 것! 터프한 가죽 부츠와 독특한 절개라인이 돋보이는 레이어드 원피스, 숏팬츠를 매치해 트렌디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를 연출했다.
시스루 스커트와 함께 매치한 바디 수트부터, 파격적인 노출의 블랙 수트 패션까지! 과감하면서도 강렬한 의상들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이연희도 최근 어딘가 낯선 분위기를 내뿜어 눈길을 끌었다. 촬영장에서 남겨봤던 사진. 즐거웠던 촬영이었다유 (이연희 인스타그램)
비즈가 박힌 민소매 원피스에 골무 스타일의 니트 모자를 쓴 이연희의 모습이 다소 낯설다. 뽀얗고 흰 피부를 자랑하던 그가 구릿빛 피부에 채도 낮은 메이크업을 연출해서인지 평소와는 다른 내추럴한 매력이 내비쳤다.
구혜선은 ‘안경’ 하나로 지적이고 도도한 이미지로 180도 변신했다. 안경을 바꿔봤어요. (구혜선 인스타그램) 자연스럽게 헝클어진 헤어스타일에 안경을 쓰고 동안 미모와 함께 도회적인 분위기를 어필했다.
나 문신하면 요런 느낌? (손호영 인스타그램) 손호영은 카메라 앱 필터를 적용한 듯 팔부터 손등, 얼굴, 목까지 타투로 도배된 모습을 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여기에 선글라스까지 합성돼 기존 부드러운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거친 분위기를 발산했다.
‘청순 아이콘’ 한소희도 헤어 스타일과 메이크업 스타일을 바꾸고 180도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특유의 뽀얀 피부가 아닌 구릿빛으로 변신!! 헤어 스타일 역시 펑키하면서도 자유분방함이 넘치는 분위기로 탈바꿈했다.
키치한 느낌의 의상에 주근깨까지 더해지니 말괄량이 소녀 같은 색다른 매력을 물씬 자아냈다.
출처 – instagram @ssossolovely출처 – KBS ‘해피투게더’ / instagram @ssossolovely
뒤늦게 연예인이 되는 사람도 있고, 어렸을 때부터 연예인을 준비해 연예계로 들어오는 인물도 있는 만큼 연예계 진출의 길은 다양한데요. 이미지가 중요한 직업인 만큼 외모 역시 하나의 인기 포인트가 되는 연예계에서 미인대회 경력은 하나의 자격처럼 여겨지곤 합니다. 특히 예전에는 더욱 그랬죠. 하지만 걸그룹들은 데뷔하는 나이대가 상대적으로 어려서인지 미인대회에 출전했던 경우가 많지는 않은데요.
오늘 소개할 연예인은 미인 대회 중 하나인 ‘전국 춘향 선발대회’ 선 출신입니다. 바로 유소영이었죠. 유소영은 그룹 ‘애프터스쿨’로 활동했던 멤버로 이후 탈퇴하면서 탈퇴까지 주목을 받았었는데요. 오늘은 그 유소영의 걸그룹이 되기까지, 또 걸그룹 활동 이후 여러 갈래의 활동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유소영은 어린 시절부터 예체능 계열 학교를 다니고 관련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중학교 때는 발레, 고등학교 때는 판소리를 했다고 하죠. 또, 2005년 ‘제 75회 전국 춘향 선발대회’에 참가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진선미 중 선을 차지했습니다.
이 대회가 계기가 되었는지 우연인지 유소영은 이후 ‘찰떡파이CF’ 등의 광고를 찍으며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게 됩니다. 광고에 이어 TV유치원 ‘하나둘셋’의 제22대 하나 언니로 출연하기도 했죠. 하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유소영이 걸그룹으로 나올 것이라곤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예상을 깨고 2009년 1월 유소영은 그룹 ‘애프터스쿨’의 원년 멤버로서 데뷔했습니다. 가희, 정아, 주연, 베카와 함께 5인조로 데뷔였죠. 하지만 초반 의 반응이 좋은 편은 아니었고, 유이를 멤버로 영입하면서 낸 앨범 로 차차 반응을 얻기 시작했습니다. <너때문에> 활동부터 1위를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유명세를 얻었는데요. 유소영의 활동은 딱 까지였습니다.
유소영은 해당 활동을 마지막으로 탈퇴했는데요. 당시 애프터스쿨 첫 번째 졸업(탈퇴) 멤버였고, 탈퇴 상황이나 무대 등의 논란이 많아 탈퇴가 약간의 미스테리로 남기도 했습니다. 항간에 탈퇴 이유를 추측하는 글들이 난무했죠. 데뷔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상황이었고, 중간 중간 불참하는 무대가 생겼으니 팬들 사이에서 의문이 나왔던 것입니다. 게다가 마지막 무대에서는 메이크업도 채 받지 못하고 무대에 올라 더욱 이슈가 됐습니다.
출처 – KBS ‘해피투게더’ / News1
당시 유소영이 애프터스쿨을 탈퇴하면서 유소영 측 법무법인은 밝힌 탈퇴 이유로 “건강과 학업”을 꼽았습니다. 그러나 이를 믿는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쉽고 흔하게 많은 사람들이 댔던 핑계와 같았기 때문인 듯했죠. 멤버들 및 소속사와의 문제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설이 많았는데요. 자세한 것이 밝혀지진 않았습니다.
출처 – 드라마 ‘드림하이2’ / ‘상류사회’
유소영은 2009년 애프터스쿨 탈퇴 후 공백기를 거쳐 2011년 KBS 드라마 ‘우리집 여자들’로 복귀했습니다. 연기자로의 첫 걸음이었죠. 당시 이세라 역할을 맡았습니다. 2012년 드라마 ‘드림하이2’에서는 박순동 역할도 등장했죠. 당시 가희도 해당 드라마에 출연했던 만큼 이들의 만남이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2014년 드라마 ‘나만의 당신’에 이어 2015년에는 드라마 ‘상류사회’를 촬영했는데요. 이때는 유이와 함께 촬영하며 다시 친분을 쌓은 듯 보였습니다.
출처 – StarN / 풍문으로 들었쇼
연기자 활동 외에도 MC 활동을 포함해 예능에서도 활동했습니다. 2011년에는 온게임넷 슈퍼 앱 코리아의 MC로 활동했으며, 이후 TV조선 ‘최현우·노홍철의 매직홀’,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 등에서 고정패널로 활동했습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도 고정패널로 등장했었죠.
출처 – KBS ‘해피투게더’ / ‘비디오스타’
사실 열애설도 중간 중간 있었습니다. 사실 무근인 열애설도 있었지만요. 2015년 11월에는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열애설이 났고 공식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결별 소식을 전했죠. 지난 2018년에는 프로골퍼인 고윤성과 열애를 인정했으며, 2018년 말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활동이 드문 드문 하던 중 열애설이 나면서 이런저런 구설수에 많이 오른 것 같습니다.
출처 – (사진) instagram @luvlyzzy / (글) @ssossolovely
유소영은 탈퇴 이후에 한동안 애프터스쿨 멤버와의 직접적인 교류가 비춰지지 않았는데요. 드라마 활동 이후 잘 지내고 있던 것인지 SNS 등을 비롯해 소통하는 모습이 종종 보이기도 했습니다. 애프터스쿨로 같이 활동했던 정아의 결혼식에 참석해 애프터스쿨 멤버들과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고요. 최근 1월 17일에는 애프터스쿨 11주년을 기념하기도 했죠. 탈퇴는 했지만 한 번 몸 담갔던 그룹인 만큼 그에 대한 애정을 표하는 듯했습니다.
출처 – instagram @ssossolovely
SNS로 자신의 소식을 전하고 있는 유소영은 올해 1월 발리 여행을 떠난 사진을 올리기도 했었는데요.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이 갔습니다. 연기자로 전향 후 여전히 연기자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패널이나 콘텐츠로 가끔씩 얼굴을 비추고 있는 듯합니다. 지난해 12월 리얼 남편 찾기 콘텐츠 ‘내 남자라면’을 런칭한다는 소식을 전했으나 별다른 활동은 없었습니다.
경찰 유니폼 잘 어울리는 스타들 다양한 제복을 소화해야 하는 배우들! 그중 ‘경찰’ 유니폼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낸 여자 연예인들을 모아봤다. 경찰복 소화력 장인, 누가 제일 잘 어울릴까?
안은진은 2019년 OCN ‘빙의’에서 순경 역을 맡은 바 있다. 극중 상동경찰서의 마스코트로 불리는 청순하고 깜찍한 외모의 교통과 여순경 최연희 역을 맡아 존재감을 뽐냈다.
이후 OCN ‘타인은 지옥이다’에서도 순경 역을 맡았다. 경찰 연기만 벌써 두 번! 단정한 칼단발에 각잡힌 제복 핏에서 베테랑의 느낌이 물씬~ 이정도면 경찰 연기 전문가~♪
크리스탈(정수정)은 KBS ‘경찰수업’에서 뼛속까지 정의로운 경찰대 신입생 오강희로 분했다. 사이다 같은 캐릭터에 시크한 제복 핏까지 더해져 ‘정수정의 재발견’이란 평이 쏟아지고 있다.
경찰복 차림에 위엄 있는 표정으로 압도적인 아우라를 뿜뿜 하는 크리스탈. 집념에 불타는 당찬 눈빛과 유도복 차림에서 걸크러시 매력이 뿜어져 나온다.
군복도 찰떡인 건 덤!
이지아는 지난 2011년 MBC ‘나도, 꽃’에서 괴팍한 심통쟁이 여순경 차봉선 역을 맡아 경찰복을 착용했다. 발랄하고 꾸밈없는 캐릭터인 만큼 편안하고 내추럴한 느낌의 제복 핏을 잘 살려냈더랬다.
박하선은 2017년 개봉한 영화 ‘청년경찰’에서 남다른 제복 자태를 뽐낸 바 있다. 경찰대학의 군기반장 주희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그는 앞서 2014년 SBS ‘쓰리데이즈’에서 서조분소에 근무하는 여경 보원 역을 맡아 경찰 제복을 입었다. 당시 박하선은 액션 장면이 많아 한달간 하루 6시간씩 주 4회를 액션스쿨에서 훈련하고, 실제 경찰서에서 근무 중인 여자 순경을 만나 직접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고.
아이유는 과거 명예경찰로 위촉된 바 있다. 경찰 제복을 입고 서울 서대문 경찰청사에서 명예경찰 위촉패와 학교폭력 예방 홍보대사로 활동한 것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당시 긴 생머리에 경찰 제복을 반듯하게 입은 모습이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임지연은 2019년 MBC ‘웰컴2라이프’에서 세경 경찰서 강렬반의 홍일점 형사 라시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카리스마 있는 제복 차림이지만 순수한 미소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이청아의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 속 제복 핏도 유명하다. 딱 떨어지는 제복 핏에 또렷한 이목구비가 더해져 걸크러시 매력과 청순한 미모를 동시에 내뿜었다..★
박소담은 2016년 KBS ‘뷰티풀마인드’에서 경찰 제복을 입고 상큼한 과즙미를 발산했다. 극중 가식, 위선, 빈말이 없는 순도 100%의 경찰 계진성 역을 맡은 박소담은 화사한 경찰 제복을 입고 밝고 순수한 매력을 어필했다.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구설수에 휘말린 대만 출신 싱어송라이터 주걸륜. 대만은 물론 중화권 전역에서 전폭적 지지를 받는 그가 표절 논란이 인 곡은 최근 그가 SNS에 공개한 새 앨범 수록곡의 25초 프리뷰 부분.
그룹 인피니트의 ‘줄리아’ 인트로 멜로디와 흡사하다는 지적이 나온 것이다. 실제로 두 곡은 코드 진행과 악기 구성이 비슷해 팬들 사이에서 의혹이 불거졌다.
논란이 제기된 지 며칠, 주걸륜이 드디어 입을 열었다. 소속사를 통해 밝힌 그의 입장은 이렇다. 인스타그램에서 댓글을 봤는데 게을러서 해명이 늦었다. 이어 그는 좀더 전문적으로 의혹이 인 부분에 대해 설명을 이었다.
이 노래의 코드 진행은 일찍이 ‘청천’ ‘칠리향’ ‘타적첩모’에도 사용했다. 코드 진행과 편곡 악기가 같다면 비슷하게 들릴 수 있다. 신곡에 쓰인 코드 진행이나 인피니트의 ‘줄리아’에서 쓴 코드 진행은 오래 전부터 대중음악에서 흔히 사용된 패턴이라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표절이 아니라 보편적 코드 진행과 악기 구성 때문에 비슷하게 들렸다는 설명이다.
배우 겸업 중인 성우들 지난 2017년,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을 두고 한바탕 논란이 있었다. 전문 성우가 아닌 배우를 주인공으로 캐스팅했고, 더빙판을 보고 화가 난다는 관객이 속출했던 사건이다.
이처럼 연예인이 애니메이션을 더빙해 혹평을 받는 경우는 있지만, 반대로 성우가 연기를 하면 논란 거리가 없다는 사실! 알고 보면 배우 겸업 성우인 이들의 존재가 그 방증이다.
다양한 드라마, 영화에서 단역, 조연으로 활약 중인 배우 이종구는 TBC 성우극회 9기로 데뷔한 성우다.
‘인사이드아웃’의 버럭이, ‘명탐정 코난’의 정지로, ‘원피스’의 와포루 등 성우로도 활약 중이다.최근에는 영화 ‘추격자’의 심리분석관으로 극중 하정우(지영민 역)와 맞서는 장면으로 잘 알려졌다.
MBC 9기 성우로, 낮고 굵은 목소리로 무게감 있는 역할을 주로 맡아왔다.
여러 작품에서 단역과 조연으로 활동해왔다. ‘야인시대’ ‘내 딸 금사월’ ‘미스터 기간제’ ‘힘을 내요 미스터 리’ 등 작품에 출연했고,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에도 자주 등장했다. 최근에는 ‘마법천자문’ ‘명탐정 코난’ 더빙에 참여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외화 더빙 도전 특집에서 박명수 지도 성우로 출연한 바 있다.
‘펜트하우스3’에서 출생의 비밀의 키를 쥔 산부인과 의사로 나왔던 이 배우는 성우 김선혜. 빼어난 미모로 각종 광고에도 출연했으며,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낭송자로 출연했었다.
바로 ‘명탐정 코난’의 꼬마 코난 성우다. CJ E&M 4기 공채 성우 출신으로 코난을 17년째 맡고 있다.김선혜 성우와 동기로, 지적인 목소리로 주로 변호사, 기자 같은 역할을 많이 맡았다. 최근에는 ‘펜트하우스2’에서 주단태 변호사로 출연했다. 또 변호사…!
성우로는 ‘이누야샤’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 ‘최유기’ ‘아즈망가 대왕’ ‘학교괴담’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 작품에 참여했다. 배우로 활동할 땐 정명준(본명), 성우 활동에서는 정우석(예명)으로 활동 중이다.
KBS 공채 27기 성우로, KBS 더빙판 ‘원피스’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다. 그 외에 ‘이누야샤’ ‘짱구는 못말려’ ‘헌터x헌터’ ‘갓파쿠와의 여름방학’ ‘인사이드 아웃’ ‘웨딩피치’ 등 애니메이션에 성우로 참여했다.
대표작은 넷플릭스 ‘킹덤’. 오프닝을 장식한 좀비 왕이 바로 윤세웅이다. ‘계춘할망’ ‘남한산성’ ‘반창꼬’ 등 영화에도 출연했다.
KBS 23기 성우 이선, 대표작은 ‘뽀롱뽀롱 뽀로로’의 뽀로로. 성우 전속 시절부터 연극 ‘레미제라블’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극을 해왔고, ‘복면가왕’에 출연할 정도로 노래 실력도 수준급이다.
34살 연하와 결혼한 데이비드 포스터가 공개한 일상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칸 아이돌’ 5번째 시즌의 준우승을 차지한 캐서린 맥피.
참가 당시 노래 실력에 빼어난 외모로 단숨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그는 이후 배우로 전향, ‘스매시’라는 시리즈로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그러나 성공적인 커리어 뒤에는 어두운 이면이 있었으니…
당시 남편이었던 닉 코카스를 두고 ‘스매시’의 연출자 마이클 모리스와 불륜을 저지른 것. 거액의 위자료를 지불하고 이혼한 캐서린 맥피, 아픔을 겪은 뒤 만난 사랑은 깜짝 놀랄 인물이었다.바로 캐나다 출신 작곡가 겸 프로듀서 데이비드 포스터. 셀린 디온의 ‘The Power Of Love’, 휘트니 휴스턴의 ‘I Have Nothing’ 등 히트곡을 낸 팝계 레전드다. 그리고 캐서린 맥피보다 34살이 많다!2년 열애 끝에 2019년 결혼한 두 사람은 올해 2월 아들 렌 포스터를 얻었다. 캐서린 맥피는 36세, 데이비드 포스터는 71세에 태어난 아이다. 캐서린 맥피에게는 첫 아이이고 다섯 딸의 아빠인 데이비드 포스터에게는 여섯째이자 첫 아들이다.(첫딸 앨리슨이 캐서린 맥피보다 14살 많음)와…할리우드… 그리고 31일, 캐서린 맥피는 6개월 된 아들과 함께인 남편을 공개했다.SNS에 공개한 게시물에는 데이비드 포스터가 아들과 개인 제트기에서 아기와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데이비드 포스터와 캐서린 맥피는 ‘아메리칸 아이돌’ 방영 당시 미션곡 작곡가와 참가자로 만나 인연을 이어오다 2017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데이비드 포스터는 다섯 번째, 캐서린 맥피는 두 번째 결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