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셀프 마사지법. 사부작 사부작 시간이 날 때마다 잠깐의 틈이라도 날 때면 스타들 언제 어디서나
피부, 몸매 관리에 여념이 없다.
예뻐지기 위해 꾸준히 마사지를 하고 있다는 스타들을 모아봤다.
#1 손가락 마사지
요즘 tvN ‘하이클래스’에서 50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내는 김지수.
그에겐 오랫동안 지켜 오고 있는 피부 관리법 있다.
시간이 있을 때는 관리를 받기도 하지만 스케줄이 바쁜 요즘에는 그럴 수 없는 상황이라.. 최근에 피부 관리법을 하나 접하고 실천하고 있는데 좋더라고요? (김지수,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지수의 마사지 방법은 열심히 ‘두드리는 것’이다!
세수하고 아플 정도로 두드려요. 근육에 자극을 줘야 탄력이 생기듯이 손가락 끝으로 얼굴을 아플 정도로 두드려야 돼요. 요즘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잠을 잘 못 자는데 그 방법이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 (김지수, ‘나 혼자 산다’에서)
#2 원숭이 마사지
올해 41세인 동안 스타 장나라도 자신만의 마사지 비결이 있다.
피부가 처지지 않도록 매일 리프팅 마사지를 한다고!
일명 ‘원숭이 마사지’☆
턱을 위로 쓸어 올려주며 원숭이 표정과 함께 팔자 주름을 얼굴 바깥쪽으로 펴준 후 원을 그리듯 눈가를 마사지해줘요. 그러다가 눈썹 전체를 쓸어올려주는 동작으로 마무리하면 돼요! (장나라,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3 목주름 마사지
철저한 자기관리로 동료들도 혀를 내두른다는 옥주현.
그는 성대 관리와 함께 목 부위 리프팅 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마사지 법을 공개한 바 있다.
목 부위 성대 근육의 수축이 심할수록 얼굴이 처지거든요! 그래서 저는 틈틈이 목 리프팅 마사지를 꾸준히 해주고 있어요. (옥주현, tvN ‘인생술집’에서)
먼저 혓바닥을 입안에서 많이 굴려주는 ‘혀 스트레칭’을 해주고. 다음 고개를 옆으로 돌리면 귀 아래로 드러나는 근육을 세게 잡았다가 떼는 ‘목 마사지’를 해주면 된다.
옥주현은 이때 목주변 근육에 힘을 주지 않고 충분히 이완한 상태여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4 발 마사지
44세라는 나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동안 스타 김사랑은 ‘공’을 활용한 마사지 법을 공개했다.
아침 눈을 뜨자마자 마사지볼로 발바닥을 비비며 신들린 노룩 컨트롤을 선보였었다.
발바닥을 풀어주면 근육이 말랑말랑해지고 유연해져요! 뻐근한 부위 밑에 마사지 볼을 놓고 천천히 문지르는데 무리하게 체중을 싣지 말고, 통증이 없도록 상자 등에 볼을 올린 상태로 하면 효과적이에요. (김사랑, MBC ‘나 혼자 산다’에서)
#5 가슴 마사지
김재경은 매일 잠들기 전 ‘가슴’을 위한 특별한 마사지를 한다고 한다.
이름하야 ‘탱탱 리본 마사지’ 법이다.
운동 후 ‘가슴 전용 세럼’이나 ‘오일’로 목선부터 유선, 가슴 라인을 부드럽게 마사지해줘요. 영혼을 끌어모으듯 손바닥으로 등, 겨드랑이, 가슴 주변 살들을 안쪽으로 끌어당기며 마사지해요. (김재경, KBS드라마 ‘뷰티바이블 2016 S/S’에서)
가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원을 그리며 마사지해주고, 뱃살도 아래에서 위로 쓸어올려주세요! 혈액 순환, 노폐물 제거, 피로 해소에 좋고, 저는 특히 숙면에 도움이 됐어요! (김재경, ‘뷰티바이블 2016 S/S’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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