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아 자기도 모르게 기분이 다운된다면, 헤어스타일 바꾸면서 가볍게 기분 전환을 시도해보는 것은 어떨까!

최근 선선한 바람이 불자마자 분위기 있으면서도 로맨틱한 ‘펌’ 헤어로 변신한 스타들이 있다.

올가을 펌 트렌드와 함께 펌 유발자 스타들을 지금부터 만나보자!

김세정이 가을을 맞아 로맨틱한 펌 헤어로 변신했다. 예쁨이 한도초과..♥

길지 않은 기장이지만 6:4의 가르마에 정수리 볼륨을 한껏 띄워 멋스럽다.

전효성은 가을 가을한 청청패션에 8-90년대 유행했을 법한 디스코풍 펌 헤어를 연출해 힙한 레트로 무드를 자아냈다.

한지민도 펌으로 스타일 변신에 나섰다.

깔끔한 블렉 드레스에 어울리는 브라운 헤어의 펌이 한지민의 여신 미모를 더욱 빛내주는 듯하다.

부드러운 여성미 물씬~♡

‘트로트 여신’ 송가인도 웨이브 펌을 연출해 ‘가을 여신’으로 변신했다.

브라운 톤의 원피스와 차분한 코랄 립, 음영 메이크업까지 더하니 그야말로 가을 감성 200% 

김완선은 50대에도 여전히 힙한 스타일을 뿜뿜하고 있다. 히피펌스모키를 더하고 빈티지한 재킷을 걸친 김완선.

트렌디한 복고 패션을 완벽 소화했다.

이게 바로 힙이지!!

올가을 대세는 역시 히피펌이다.

정려원도 특유의 긴 머리를 히피펌으로 말아 대세에 합류했다.

여기에 자유분방한 넘사벽 패션 감각까지 더해지면 러블리 지수 UP UP↗↗↗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뽐낸 김주령. 

극중 그가 선보인 헤어스타일 역시 요즘 가장 주목받고 있는 ‘히피펌’이다.

가느다란 롤로 만 듯 촘촘한 웨이브가 특징이다.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가 넘친다!

신애라도 최근 우아한 분위기의 생머리를 강렬한 ‘히피펌’으로 말았다.

5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돋보인다.

긴 머리를 펌하기가 부담스럽다면, 이선빈처럼 사랑스러운 앞머리 펌을 시도해보는 것은 어떨까.

이목구비를 더욱 돋보이게 해줄 뿐 아니라 기분 전환에도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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