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살 예방 소소한 습관 7
올해도 벌써 2개월여밖에 남지 않았다.
시간이 지날수록 눈, 팔자, 미간, 목 등등 얼굴 곳곳에 깊이 패여가는 주름들..
연예인들도 늙지 않기 위해 매일 매일을 고군분투한다고 하는데!!
주름살을 예방하기 위해
연예인들이 매일 하는 습관들을 모아봤다.
당장 따라해보잣!!
#1
1일 1팩 넘어 1일 3팩
62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세가 된 박준금.
데뷔 때 못지않은 박준금의 건강한 피부는 그의 부지런함과 꼼꼼함에서 비롯됐다.
클렌징 후 고무팩을 하고 2단계 팩을 해줘요.
시트팩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2차 팩을 마치면, 맨 얼굴에 수면 팩을 짜 바르고 1일 3팩을 해줘요.
좋은 피부를 위해 수고로움은 당연한 거죠!
(박준금, 유튜브 ‘매거진 준금’에서)
올해로 42세인 동안 연예인 이정현에겐 오랫동안 지켜온 주름살 예방 습관이 있다.
촬영장에서 지쳐있는 피부를 위해 촬영에 들어가기 전과 잠들기 전에 피곤하더라도 꼭 팩을 해줘요!
수분 보습을 중요하게 생각해 클렌징 후 항상 수분 보습을 바로 해주고요. 히알루론산이 함유된 이너뷰티템을 꾸준히 섭취하고 있어요.
(이정현,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
#2
빨대 안 쓰기
그룹 투투 출신으로 내년에 50세가 되는, 100억 매출 쇼핑몰 CEO 황혜영. 대표적인 동안 연예인인 그는 팔자 주름과 입가 주름을 예방하기 위해 ‘빨대’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제 동안 비결은 빨대 사용하지 않기와 꾸준한 걷기 운동, 얼굴 마사지예요.
(황혜영, JTBC ‘웃고 떠들고 맛있는 하우스’에서)
#3
블랙 푸드 마시기
백진희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블랙 씨드’ 마니아라고 한다.
매일 흑미, 흑콩, 흑깨를 우유와 함께 갈아 마신다고 한다.
먹는 것뿐만 아니라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블랙 씨드 성분의 화장품까지 꾸준히 사용하고 있어요.
피부가 민감한 편이라 화학 성분을 최소화하고 천연 성분이 듬뿍 들어 있는 화장품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백진희, 온스타일 ‘스타일라이브’에서)
홍진영은 블랙 푸드 중 하나인 ‘아로니아’를 매일 소주잔으로 한 컵씩 즙으로 마신다고 한다.
아로니아 즙을 먹고 있어요. 아는 사람들은 꾸준히 먹어요. 농축액인데 매일 아침 소주잔으로 한 컵씩 먹고 있어요.
(홍진영,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아로니아의 주성분인 안토시아닌은 활성 산소를 제거해 항산화 작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4
베개 안 쓰기
61세의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방부제 미모의 주인공 최화정. 그는 세월이 느껴지는 ‘목주름’을 예방하기 위해 ‘베개’를 베지 않는다.
일부러 관리하려고 한 건 아닌데.. 베개를 사용하지 않아요.
어깨가 아파서 지인 추천으로 사용하지 않았더니 그 이후로 어깨 통증도 사라지고 목주름도 관리할 수 있게 됐어요!
(최화정,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
#5
표정 성형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내로라 하는 동안 미모를 유지 중인 김가연은 올해 50세다.
그는 주름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평소 짓는 ‘표정’에 신경 쓴다고 한다. 평소에 습관적으로 쓰는 인상으로 인해 주름지기 쉬운 눈가, 미간, 콧등, 이마 등에 얇은 패치를 붙이는 것이다.
자주 짓는 표정으로 인해 주름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6
들기름 한 숟가락
’42세’ 서현진은 최근 노화 걱정에 ‘들기름’ 한 숟가락 씩을 챙겨 먹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요즘 16개월 아들을 키우며 헬육아 스타그램에 여념이 없다.
오전, 오후 두 번 자던 낮잠이 슬슬 한 번으로 줄어드는 듯. 지금도 두 시간째 자고 있고 지친 애미는 몸에 좋다는 들기름 한 숟가락 먹었네요. 아침 공복에 먹는 게 효과 짱이라는데..
챙겨먹은 지 얼마 안 됐지만 이제 쭉 하루 한 숟가락 먹어보려고 해요. 노화방지에도 좋다던데?!
#주말육아 #16개월아기 #튼튼이육아일기 #분리불안 #들기름 #하루한숟갈 #건강한습관
(서현진 인스타그램)
#7
주름 펴는 지압법
주름살 없는 물광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손예진은 특별한 ‘광존 마사지법’을 공개한 바 있다.
특별한 것은 아닌데 저만의 비법이 있어요!
(손예진,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광존이란 눈썹뼈, 광대뼈, 턱뼈 주변 등 얼굴에서 대체로 튀어나온 곳을 이른다.
이 부위의 혈점을 자극시켜주는 것이다.
눈썹을 꾹꾹 눌러주며 지압해주세요. 엄지손가락으로 광대뼈 끝부분을 눌러 고정하고 중지를 이용해 지압해줘요. 턱은 엄지와 검지로 잡아 뜯듯이 자극을 주며 지압해주고, 목 라인도 뜯어주면 좋아요!
타월을 뜨거운 물에 담가 스팀타월로 만들어주고 1분 정도 얼굴에 덮은 뒤 광존 마사지를 해주면 마사지 효과가 배가돼요! 얼음물로 세안해주고요.
특히 얼음물에 레몬을 10분 정도 우려낸 후 세안하면 더욱 좋아요.
(손예진, ‘한밤의 TV연예’에서)
레몬이 스팀타월 후 열린 모공을 다시 수축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나이 잊은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 이연수에게도 자신만의 ‘주름 예방 지압법’이 있다.
이마와 머리 경계선을 따라 양 옆으로 이동하며 손가락으로 꾹 누르고, 관자놀이 부분에서 위쪽 방향으로 쭉 당겨주면 돼요.
반복적으로 하다 보면 주름 예방에 도움을 주고 주름이 조금 없어지는 효과가 있어요!
그리고 저는 평소에 되도록 물을 많이 마시려고 노력해요!
(이연수, TV조선 ‘알콩달콩’에서)
’64세’ 김보연이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 역시 마사지다.
자신이 어릴 때부터 어머니 역시 이 ‘지압법’으로 탱탱한 피부를 유지했다고 한다.
어릴 때부터 기억나는 게, 어머니가 크림을 바르고 나서는 이렇게 주먹을 꼭 쥐고 턱선을 끌어올리는 마사지를 하셨거든요.
그래서인지 아흔이 넘은 나이까지도, 턱선이 매끈하게 올라붙어서 흘러내리는 부분이 하나도 없으셨어요.
그래서 저도 요즘에는 세안 후에 크림을 듬뿍 바르고 페이스 롤러 같은 리프팅 도구로 턱선 마사지를 꼭 해요.
그냥 턱선에 대고 이렇게 이렇게 문지르기만 하면 되니까 어렵지도 않아요!
(김보연, 매체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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