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마드는 박서준이 진리. 댄디하면서 깔끔한 느낌을 주는 포마드 헤어스타일! 많은 남 스타들의 워너비 스타일이자 머스트 해브 헤어스타일이다.
특히 박서준의 포마드는 ‘정석 오브 정석’으로 손꼽히는데!!
박서준의 포마드는 과연 무엇이 특별한지, 사심 듬뿍 담아 그의 포마드 스타일들을 파헤쳐봤다.
데뷔 초부터 7:3의 과감한 가르마를 고집했던 박서준. 훤칠한 키에 훤칠한 이마까지 드러내니 조각 미남 비주얼이 더 빛을 발했더랬다.
가르마를 깔끔하게 가른 뒤 한쪽 머리는 차분하게 누르고, 정수리 헤어 볼륨은 펌으로 한껏 살려주는 게 포인트.
이게 바로 185cm의 장신을 더 커 보이게 하는 비결이었나..★
박서준은 공식석상에서 깔끔한 댄디룩, 정갈한 수트룩을 곧잘 선보이기 때문에! 포마드 헤어스타일이야말로 그에게 시그니처 스타일이나 다름 없다.
물.론. 앞머리 상관없는 잘생쁨이 매력인 박서준이지만.
일명 ‘깐 머리’로 남성미를 물씬 풍길 때면 팬들의 심장이 무자비하게 폭격당하고 만다♡
박서준 본인도 ‘포마드’를 선호한다고 직접 밝혔다.
“개인적으로 (앞머리를) 올린 걸 좋아해요. 촬영할 때 의상을 굉장히 많이 갈아입어야 하는데, 올려놓으면 건들지 않고 옷만 갈아입으면 되니까요. 앞머리를 내리면 머리가 갈라지고 바람에 날려서 다시 찍어야 하잖아요ㅎㅎ”
(박서준, 네이버 스타라이브에서)
최근 포마드 헤어스타일을 보면 더욱 과감해진 터치가 엿보인다.
정갈하고 깔끔하게 가른 가르마로 시크미를 뿜뿜
지난해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서준이 선보인 일명 ‘밤톨헤어’도 화제였지만. 촬영 직후 박서준은 곧바로 머리를 기르자마자 ‘포마드’로 컴백했다.
군더더기 없는 이 깔끔한 포마드 덕분에 박서준에겐 액세서리가 필요 없다.
심플한 터틀넥 하나, 무지 티셔츠 하나만 걸쳐도 세련미를 물씬..★
최근엔 올블랙 슈트를 입고, 흑발 헤어로 깔끔하게 포마드를 연출했다. 이게 바로 섹시미와 시크미의 환상 콜라보★
팬들은 말한다. 깐머리 박서준의 독보적인 T존을 보라며..!
최근 마블 스튜디오 영화 ‘더 마블스’ 출연을 위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한 박서준. 이번엔 또 어떤 헤어스타일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