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포이가 전한 위즐리 남매 근황
![](https://cdn.news-ade.com/newsaid/2021/02/18164053/contentv_newsade_2041_kcC4pS8QIh_0_0.webp)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마법 세계가 있을 것이라는 환상을 심어준 초대박 콘텐츠, 바로 영국에서 온 ‘해리 포터’ 시리즈인데요. 촬영 당시 어린이, 혹은 청년이었던 영화 속 주인공들은 이미 훌쩍 자라 성인이 된 지 오래입니다.
![](https://cdn.news-ade.com/newsaid/2021/02/18164056/contentv_newsade_2041_kcC4pS8QIh_1_0.webp)
해리 포터를 연기한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아역 이미지를 벗고 다양한 시도로 연기자로 자리했고요.
![](https://cdn.news-ade.com/newsaid/2021/02/18164059/contentv_newsade_2041_kcC4pS8QIh_2_0.webp)
엠마 왓슨은 ‘미녀와 야수’로 할리우드 A급 스타로 자리했는데요. 2019년 ‘작은 아씨들’ 이후 활동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https://cdn.news-ade.com/newsaid/2021/02/18164101/contentv_newsade_2041_kcC4pS8QIh_3_0-1.webp)
삼총사 중 확신의 개그 담당, 빨간머리 론은 어떻게 지낼까요? 지난해 11월, SNS 계정을 열며 딸을 얻은 소식을 깜짝 공개했던 론 역의 루퍼트 그린트, 좀처럼 SNS를 하지 않는 그가 근황을 전한 건 드레이코 말포이 역의 톰 펠튼 SNS를 통해서였습니다.
![](https://cdn.news-ade.com/newsaid/2021/02/18164105/contentv_newsade_2041_kcC4pS8QIh_5_0-1.webp)
톰 펠튼은 극중 삼총사와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대고, 그리핀도르 학생들과 대립각을 세우는 말포이 역을 맡았지만 현실에서는 해리 포터 동료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인싸로 알려졌는데요. 역시나 인싸답게, 주인공들을 한자리에 모으며 팬들을 열광하게 했습니다.
![](https://cdn.news-ade.com/newsaid/2021/02/18164107/contentv_newsade_2041_kcC4pS8QIh_6_0-1.webp)
6일 톰 펠튼은 론 위즐리 역의 루퍼트 그린트와 론의 형 프레드 역의 제임스 펠프스, 동생 지니 역의 보니 라이트와 만난 근황을 사진으로 전했습니다. 극중 말포이를 지독히도 증오하는 위즐리 남매들과 만난 톰 펠튼, 하지만 이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한데요.
![](https://cdn.news-ade.com/newsaid/2021/02/18164109/contentv_newsade_2041_kcC4pS8QIh_7_0-1.webp)
비밀인데, 드레이코는 항상 빨간머리가 되고 싶었어요. (톰 펠튼 인스타그램) 빨간 머리가 되고 싶었다며 너스레를 떤 톰 펠튼, 빨간 머리는 위즐리가의 상징이죠. 알고 보면 착한 아이…ㅎ 해리포터 팬들은 오랜만에 만난 위즐리 남매들과 말포이 배우들의 모습에 반갑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https://cdn.news-ade.com/newsaid/2021/02/18164111/contentv_newsade_2041_kcC4pS8QIh_9_0-1.webp)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해리포터 시리즈는 2001년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시작으로 10년 동안 총 8편의 시리즈로 영화 팬들과 만났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