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가정 모두를 얻었잖아요.”
청초하고 신비로운 이미지로 홍콩, 대만 영화계에서 떠오르고 있는 배우 세실리아 초이(채사운).
![](https://cdn.news-ade.com/newsaid/2020/06/18170055/contentv_newsade_2041_kIIVOTjH5d_0_0.webp)
영화 ‘장난스런 키스’에서 샹친의 연적 사후이 역,
![](https://cdn.news-ade.com/newsaid/2020/06/18170104/contentv_newsade_2041_kIIVOTjH5d_1_0.webp)
대만 공포영화 ‘반교:디텐션’에서 학교의 감시를 피해 독서회를 운영하는 인선생 역의 그 배우다.
그가 최근 한국 스킨케어 브랜드 광고 촬영 중 이영애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https://cdn.news-ade.com/newsaid/2020/06/18170110/contentv_newsade_2041_kIIVOTjH5d_2_0.webp)
한국 여배우 중 이영애를 정말 좋아해요. 연기 스펙트럼도 넓잖아요. 온화할 때는 한없이 온화하고, 폭발적일 때는 금자씨 같은 연기도 가능하죠.
이영애의 연기뿐 아니라 개인적인 삶에 대해서도 부러움을 드러냈다.
![](https://cdn.news-ade.com/newsaid/2020/06/18170120/contentv_newsade_2041_kIIVOTjH5d_3_0.webp)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박사 과정도 밟고, 동시에 가정도 돌보고 쌍둥이도 키우고, 일과 가정 모두를 얻었잖아요. 정말 부러워요.
![](https://cdn.news-ade.com/newsaid/2020/06/18170130/contentv_newsade_2041_kIIVOTjH5d_4_0.webp)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홍콩에서 광고를 찍게 됐지만, 언젠가 서울을 방문해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다는 바람도 드러냈다.
![](https://cdn.news-ade.com/newsaid/2020/06/18170634/contentv_newsade_2041_kIIVOTjH5d_5_0.webp)
1994년 홍콩에서 태어난 세실리아 초이는 2014년 드라마로 데뷔했다. 2020년 영화 ‘비욘드 더 드림’으로 제26회 홍콩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