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차이가 패션의
완성도를 좌우한다는 사실!
단순해 보일지 모르지만
체형에 따라 티셔츠를
넣어 입는 게 나을 수도
빼 입는 게 나을 수도 있다.
연예계 넣입vs빼입 대표 스타들,
누가 있는지 한번 살펴보자!
잘록한 허리에 마른 몸매를 가진 제니는 루즈핏 티셔츠를 입었을 때보다 타이트한 게 더 잘 어울리는 편이다.
물론 제니 is 뭔들..★
박시한 티셔츠로는 귀여운 매력 뿜뿜이지만!
딱붙는 상의에 허리선을 강조해주는 하이웨이스트 하의, 여기에 마른 몸매를 커버해줄 파워숄더 재킷을 툭 걸쳐주면 비로소 제니 룩이 완성되는 것!!
게다가 티셔츠를 넣어 입을 때 훨씬 다리가 길어 보인다.
크지 않은 키를 가진 아이유라면, 넣어 입는 게 오히려 하체를 더 길어 보이게 할 것 같지만!
아이유는 오히려 티셔츠를 빼 입거나 오버핏을 입을 때 특유의 청순+귀욤 매력이 배가되는 걸 볼 수 있다.
박시핏으로 힙한 스트릿무드까지 소화해버림.jpg
손담비처럼 상체가 발달한 체형, 어깨가 있는 편일 경우엔 빼입보다는 넣입이 제격이다.
상의를 넣어 입으면 허리에서 시선이 분산돼 훨씬 역삼각형 체형을 보완할 수 있다.
게다가 긴 다리를 더욱 길어 보이게 할 수 있으니 금상첨화.
수지도 티셔츠를 넣어 입을 때 인생샷들이 탄생하곤 했는데!
특히 딱 붙는 터틀넥에 풍성한 스커트, 그리고 여리여리한 블라우스에 플리츠 스커트 조합은 단연 으뜸이다.
수지가 넣어 입어야 하는 이유.jpg
왜인지는 박시핏을 입은 사진을 보면 대번 알 수 있다.
귀여운 수지도 매력있지만 어중간한 핏보다는 확실히 몸매를 강조해주는 넣입이 더 잘 어울리는 듯
반면, 어깨가 좁고 상체가 작은 소희 같은 타입은 티셔츠를 넣어 입을 때 주의를 요한다.
좁은 상체와 마른 몸매를 보완하고자 상의도 하의도 풍성한 핏으로 선택했다간 이도 저도 아닌 어정쩡한 룩이 탄생되고 만다.
차라리 체형을 커버해주면서 하체 라인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박시 핏이나 롱 셔츠로 하의실종 룩을 연출하는 게 답이다.
키가 크면서 골반이 있는 체형은 어깨부터 힙까지 가릴 경우 허리가 통짜로 보이기 쉽다.
서현처럼 깔끔하게 넣어 입는 게 몸매를 S라인으로 더 매력적으로 만들어준다.
윤아도 서현과 마찬가지로 골반이 있는 웨이브 체형에 속한다다.
박시핏보다는 타이트한 상의를 넣어 입는 것이 더 잘 어울리는 체형이다.
이게 바로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커버하는 고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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