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식한 날 기억하세요.
수많은 다이어트 전문가들이 다이어트 중 폭식, 과식을 했을 때 당일 혹은 그 다음 날 관리가 관건이라고 강조한다.
늘 몸매 관리에 열중인 스타들도 ‘많이 먹는 날’이 있을 터.
대체 폭식, 과식에도 다이어트를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은 무엇일까?!!
#1 바로 잠들지 않기
태연은 과식한 날 바로 잠들지 않는 것이 몸매 관리 비결이라고 밝힌 바 있다.
어떻게 900칼로리만 먹고 살겠어요.
저도 밤 늦게 라면 끓여 먹어요.
대신 먹은 뒤에는 숙면을 취하지 않아요.
(태연, SBS E! ‘TV컬투쇼-스타와 토킹 어바웃’에서)
#2 자전거 30분
박성광 아내 이솔이도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유했다.
아침마다 항상 몸무게를 재요. 기준을 넘어서면 바로 식단 조절로 본래 몸무게로 돌려놓으려고 노력해요.
강박일 수 있지만, 몸도 늘어난 몸무게에 적응할까 두려워 후다닥 식단을 신경쓰는 편이에요.
과식한 날은 꼭 자전거를 30분 정도 타고 있어요.
보통 일주일에 2~3회가 되는데 꾸준히 하고 있고요. 식사는 식사는 점심 한 공기, 저녁 반 공기 섭취하되, 정제 탄수화물 같은 군것질은 거의 하지 않아요.
(이솔이 인스타그램)
#3 지압 신발 신고 러닝머신
전혜빈은 야식을 먹은 날, 혹독한 운동으로 자신을 채찍질 한다고 한다.
과식하거나 야식을 먹은 날,
지압 신발을 신고 러닝머신 위를 걸어요.
(전혜빈, 패션앤 ‘팔로우미9’에서)
#4 배드민턴 2시간
현아의 몸매 비결은 의외로 간단하다.
바로, 먹은 만큼 움직이고, 먹은 만큼 운동하는 것..!
먹은 만큼은 꼭 운동하려고 노력해요.
먹으면 바로 앉지 않고 일부러 서있어요.
(현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배드민턴도 2시간 30분 정도 해야 땀이 나서 가능하면 그 만큼은 하려고 해요.
배드민턴은 내기를 해야 자극이 되는 것 같아요. 내기가 없으면 1시간만 하고 가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가능하면 내기를 해 자극해서 땀이 날 때까지 운동을 해요.
(현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5 저녁 굶기
‘자기관리 끝판왕’ 유재석에게도 오랜 시간 지켜온 자신만의 몸매 관리 유지 비결이 있다.
이렇게 많이 먹은 날은 집에 가서 저녁밥을 안 먹어요.
정 출출하면 셰이크 정도? 아니면 바나나. 이렇게 먹으면 배가 안 고파요.
야식은 잘 안 먹는 편이에요. 먹기 시작하면 그 시간만 되면 늘 뭐가 먹고 싶어지더라고요.
(유재석,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2’에서)
#6 2시간 걷기
늘 슬림한 몸매를 유지하는 황보에게도 과식한 날 자신만의 스킬이 있다.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절친 김영철이 황보의 철저한 자기관리 습관을 폭로했다.
황보 씨는 제가 인정해요.
저녁 우리랑 진짜 많이 먹고 헤어지면, 항상 ‘오빠 나 집에 갈 때 2시간 동안 걸었잖아’라고 해요.
(김영철,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그렇죠. 먹으려면 운동 해야죠!(황보, ‘김영철의 파워FM’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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