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워 76명이라는 할리우드 스타 좀처럼 사생활을 노출하지 않는 스타들이 있다. 특히 SNS를 하지 않는 스타의 팬들은 그 동료의 SNS를 기웃거리기 일쑤.
맷 데이먼은 SNS를 하지 않는 대표적인 할리우드 스타다. 아니, 안 하는 줄 알았다.
맷 데이먼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사실은 인스타그램을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매우 사적인 (비공개) 인스타그램 계정이 있어요. 팔로워가 76명이고요. 2013년 이후로 게시물은 40개예요. (맷 데이먼, GQ)
무려 8년이나 하고 있었다고요…? 가장 최근 게시물은 15살 생일에 찍은 딸 이사벨라의 사진이라고 한다.
한편, 맷 데이먼은 그의 오랜 절친 벤 애플렉과 동명의 책을 각색한 영화 ‘라스트 듀얼:최후의 결투’에 출연했다. ‘굿 윌 헌팅’에 이어 24년 만의 재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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