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살 연하와 결혼한 데이비드 포스터가 공개한 일상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칸 아이돌’ 5번째 시즌의 준우승을 차지한 캐서린 맥피.
참가 당시 노래 실력에 빼어난 외모로 단숨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그는 이후 배우로 전향, ‘스매시’라는 시리즈로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그러나 성공적인 커리어 뒤에는 어두운 이면이 있었으니…
당시 남편이었던 닉 코카스를 두고 ‘스매시’의 연출자 마이클 모리스와 불륜을 저지른 것. 거액의 위자료를 지불하고 이혼한 캐서린 맥피, 아픔을 겪은 뒤 만난 사랑은 깜짝 놀랄 인물이었다.바로 캐나다 출신 작곡가 겸 프로듀서 데이비드 포스터. 셀린 디온의 ‘The Power Of Love’, 휘트니 휴스턴의 ‘I Have Nothing’ 등 히트곡을 낸 팝계 레전드다. 그리고 캐서린 맥피보다 34살이 많다!2년 열애 끝에 2019년 결혼한 두 사람은 올해 2월 아들 렌 포스터를 얻었다. 캐서린 맥피는 36세, 데이비드 포스터는 71세에 태어난 아이다. 캐서린 맥피에게는 첫 아이이고 다섯 딸의 아빠인 데이비드 포스터에게는 여섯째이자 첫 아들이다.(첫딸 앨리슨이 캐서린 맥피보다 14살 많음)와…할리우드… 그리고 31일, 캐서린 맥피는 6개월 된 아들과 함께인 남편을 공개했다.SNS에 공개한 게시물에는 데이비드 포스터가 아들과 개인 제트기에서 아기와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데이비드 포스터와 캐서린 맥피는 ‘아메리칸 아이돌’ 방영 당시 미션곡 작곡가와 참가자로 만나 인연을 이어오다 2017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데이비드 포스터는 다섯 번째, 캐서린 맥피는 두 번째 결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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