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딸 배우 이진이
엄마가 보낸 커피차 자랑해
올린 게시물에 신난 모습 포착
배우 황신혜의 딸로 화제를 모았던 모델 겸 배우 이진이가 행복한 일상을 전해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진이는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름 추억팔이: 그래요 받고 싶었어요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이는 엄마 황신혜로부터 선물 받은 커피차 앞에서 들뜬 모습으로 인증샷을 남기고 있었다. 특히 “너 커피차 너무 받고 싶었잖아~ 엄마가 쏜다 화이팅”이라고 쓰여 있는 플래카드가 눈길을 끈다.
애정 어린 커피차를 인증한 이진이를 향해 누리꾼들은 “응원해주시는 멋진 엄마가 계셔서 행복할 것 같다”,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진이는 tvN ‘멘탈코치 제갈길’에서 은퇴한 전직 체조선수 최수지 역을 열연하고 있다.
한편 황신혜 딸 이진이는 헤라서울 패션위크 슈퍼콤마비, 요하닉스, 미스지, 제이 어퍼스트로피, 메트로시티, 곽현주 패션쇼 등 유명한 쇼에 오르며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 활동을 활발히 해왔다.
2015년 ‘고교10대천왕’과 ‘엄마가 뭐길래’로 데뷔해 드라마 ‘미스터리 신입생’, ‘전지적 짝사랑 시점 시즌3’, ‘드라마 스테이지 – 직립 보행의 역사’에 출연했고 2016년부터 배우의 길을 본격적으로 걸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12월 개봉되었던 영화 ‘너의 여자친구'(감독 이장희)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해 눈도장을 찍었다. 이와 더불어 ‘복면가왕’, ‘마이 매드 뷰티 2’, ‘매일불금’ 등 각종 예능을 섭렵하기도 해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후 미국에 진출해 드라마 ‘트레드스톤(Treadstone)’에 높은 경쟁률을 뚫고 출연해 수준 높은 외국어 실력과 함께 짙은 감정선 연기를 선보여 떠오르는 글로벌 신예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또한 이진이는 지난 2021년 12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피카프로젝트 청담본점에첫 개인전 ‘이진이 초대전: 당신은 행복한가요’를 개최해 화가로서 첫발을 내디뎌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이진이는 유튜버로서도 활발히 활동하면서 팬들과 일상을 공유해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모델, 배우, 작가, 유튜버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반경을 넓혀가는 이진이가 또 어떤 분야로 소식을 전해오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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