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우슬혜
학창시절 왕따 고백
권상우와 함께 근황 공개
아이돌 가수나 배우들을 포함한 연예인들은 예쁘고 멋진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는데요.
일부 연예인들은 이미 어렸을 때부터 완성형 외모로 연예인 제의를 많이 받기도 한다고 하죠. 대신 그만큼 시기와 질투를 받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는데요.
학창 시절에 예쁜 외모로 인해 왕따를 당했다고 밝힌 연예인도 있죠.
바로 배우 황우슬혜인데요. 처음 데뷔했을 때부터 화려하고 청순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아직까지도 동안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황우슬혜에 대해 알아보시죠.
학교폭력 당했던 과거 밝혀
초등학교 때 전학을 간 황우슬혜는 예쁜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는데요. 연예인 권유와 길거리 캐스팅, 외모 칭찬이 끊이질 않았다고 하죠.
그런 그녀에게 일부 또래 아이들이 시비를 걸고 괴롭히며 폭력까지 가했다고 하는데요. 또한 선배들이 반에 찾으러 오고 집까지 쫓아오는 등 중학교 때까지 힘든 시절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고등학교 때는 괴롭힘이 없어졌고 오히려 나날히 예쁜 자신의 얼굴로 인해 공주병에 걸려 거울 보기 바빴다는 귀여운 일화를 풀기도 했죠.
길거리 캐스팅을 끊이지 않고 받아오던 황우슬혜는 23살에 본격적으로 배우 직업에 고민을 하며 연기를 배웠다고 하죠. 그러다 2007년 영화 ‘미쓰 홍당무’의 오디션을 3차에 걸쳐 본 후 데뷔를 이루게 됩니다.
이후 황우슬혜는 히트작 ‘과속 스캔들’에 유치원 선생님 역으로 등장해 미모를 알리고 큰 인기를 얻게 되죠. 이후 영화와 드라마에 꾸준히 출연하면서 연기 활동을 이어왔죠.
백치미 연기의 귀재 황우슬혜
황우슬혜는 드라마 ‘혼술남녀’에 출연해 예쁜 외모로 백치미의 코믹한 연기를 펼치며 또 한번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예능에 등장해서도 역할과 같은 털털하면서도 귀여운 성격을 선보이면서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녀는 무려 21%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가 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도 출연했는데요.
황우슬혜는 연기에 대한 열정이 뛰어나 데뷔 17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연기 학원에 다니며 연기에 대한 공부를 이어간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황우슬혜는 과거 2018년 일반인과의 열애사실을 밝히며 화제된 적이 있으나 공개 4개월 만에 결별을 알리기도 해 현재 결혼은 하지 않은 상태이죠.
그러나 그녀는 아직까지 작품에 대한 욕심이 크기 때문에 결혼이 급한 것은 아니며 향후 괜찮은 만남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결혼하고자 하는 의지를 내비친적도 있습니다.
권상우와 부부 호흡 맞춰
황우슬혜는 올 해 개봉 예정인 영화 ‘히트맨2’에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020년 개봉한 영화 ‘히트맨’은 관객 수 240만명을 넘기며 손익분기점을 달성한 코미디 영화였는데요.
웹툰 작가로 살고 있는 전직 암살요원인 권상우가 웹툰에 담아설 안 될 내용을 그리며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타깃이 되어 살아남는 모습을 코미디 영화로 풀어낸 내용이죠.
황우슬혜는 웹툰 작가로 살고 있는 전직 암살요원인 권상우의 아내 미나 역으로 등장해 함께 케미를 선보였으며 시즌 2에도 마찬가지로 미나로 등장해 매력을 뽐낼 것으로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비수기 따위는 없이 한결 같은 미모를 보여주는 매력 배우 황우슬혜의 향후 배우 활동과 행보에 대해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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