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장이수’ 배우 박지환
4월 결혼 소식 알려
코로나로 혼인신고 후 늦은 결혼식
대한민국 대표 범죄 영화로 천만 영화 반열에 오른 <범죄도시> 시리즈.
무려 쌍천만 영화를 기록한 ‘범죄도시’는 인기가 많아진 만큼 작품에 출연했다가 연예계에서 제대로 인지도를 쌓은 배우들도 많은데요.
그 중 가장 최고의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한 배우 박지환이 최근 좋은 소식을 전했습니다. 어떤 소식일지 같이 알아보시죠.
1980년생으로 현재 43세인 박지환은 20대 시절 연극활동을 하다 2006년 영화 <짝패>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연극,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활동을 하다 2017년 범죄도시의 장이수 역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그간 박지환은 ‘마약왕’, ‘1987’, ‘봉오동 전투’, ‘해적’, ‘한산’ 등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맡아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바로 오늘(8일) 박지환은 코로나 19 팬데믹 기간에 평생을 함께할 사람도 만났다며 깜짝 결혼 발표를 했는데요.
당시 상황 상 예식을 올리지 못해 이미 혼인신고만 하고 살고 있었으며 품에 사랑스러운 아들도 얻었습니다.
다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박지환은 예식을 올리지 못한 아쉬움에 오는 4월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앞서 지난 2022년 박지환은 tvN 예능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에 출연해 아내와 첫 만남부터 결혼을 직감했다고 얘기하며 로맨스 비하인드를 전하고 애정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박지환의 기쁜 소식은 또 있습니다. 현재 가장 강력한 범죄도시 신스틸러로 존재를 알린 박지환은 해당 매 시리즈에 계속해서 출연하고 있는데요.
이번 4월 24일에 개봉하는 <범죄도시 4>에서도 장이수로 관객들과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곧 개봉할 범죄도시 4에 이어 다양한 역할을 맡아 연기력을 보여줄 박지환의 많은 활동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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