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 세븐
중국 광저우에서의 근황 공개
여전히 신혼 같은 모습
작년 한 연예인 커플의 결혼식에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이 총출동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 주인공은 이다해 ♥ 세븐 부부입니다.
이들은 8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해 현재 2년차 부부생활을 즐기고 있는데요.
지난 19일 이다해는 SNS에 중국 광저우에서 세븐과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올해 39세인 이 동갑내기 커플에 대해 함께 알아봅시다.
이다해는 초등학교 시절 호주로 이민간 호주 교포인데요.
2001년 한국에 잠시 놀러왔다 미스 춘향 선발대회에 참가해 춘향 진으로 입상한 후 2002년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드라마 ‘왕꽃 선녀님’. “그린 로즈’, ‘마이걸’ 등이 성공하며 스타덤에 올려 다양한 광고 모델 활동은 물론이고 중화권에서 활동하며 한류 스타로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다해의 남편이자 가수 세븐은 YG엔터테인먼트에서 솔로로 2003년 데뷔해 데뷔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요.
데뷔 첫 곡부터 MBC 음악캠프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데뷔와 동시에 가요계를 장악하고 데뷔 2집 만에 일본 진출을 해 일본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중국어 음반도 발매나 미국 진출 등 꾸준한 해외 활동을 하며 콘서트 티켓을 완판하는 기록도 세웠습니다.
그러던 2016년 이다해와 세븐의 열애설이 보도됐고, 교제를 인정하며 8년간 교제하다 2023년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이다해와 세븐은 당시 직접 SNS에 웨딩 화보와 함께 결혼 소식을 전했었는데요.
그녀는 “다가오는 5월, 오래된 연인에서 부부가 되기로 약속했다”며 아직은 남자친구라는 말이 더 익숙하지만 그동안 제 옆을 든든하게 지켜주며 큰 행복을 준, 이제는 저의 평생의 반려자가 될 그분에게도 좋은 아내로서 더욱 배려하며 큰 힘이 되는 존재로 살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 다 연예계 활동을 20년 이상 해 슈퍼주니어, 김재중, 2NE1, 곽시양, 권상우, 소유진 등 탑 연예인들이 하객으로 총출동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이다해는 세븐과 중국 광저우로 여행을 떠난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광저우 도착하자마자 이런저런 스케줄로 바쁜 일정이었지만 오랜만에 오니 참 좋다”며 성심 대성당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결혼 2년차이지만 여전히 꿀 떨어지는 모습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보여줬습니다.
이다해 ♥ 세븐부부, 다음 연예계 활동은 어떤 작품이 될 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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