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비와이
14개월 딸과 ‘슈돌’ 합류
최강창민 하차
래퍼 비와이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비와이는 지난 2020년, 8년간 만남을 이어온 비연예인 여자 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그는 이듬해 8월 해양경찰청 의무경찰로 입대했고, 지난해 1월 득녀의 소식을 전했습니다.
2023년 4월 전역한 비와이는 봄 개편을 맞아 14개월 딸과 함께 ‘슈돌’에 합류합니다.
비와이는 그동안 가족이나 일상을 대중에 공개하지 않았는데요.
방송을 통해 최초로 가정생활을 공개하는 만큼, 래퍼가 아닌 새로운 ‘슈퍼맨’ 아빠로서 그가 보여줄 모습에 기대가 높아집니다.
현재 ‘슈돌’은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문희준과 희율-희우 남매 등이 출연하고 있는데요.
내레이터로는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배우 소유진이 활약 중이었으나, 최강창민은 바쁜 해외 공연 일정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는 모습과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는 국내 유일 육아 프로그램입니다.
저출산 문제가 큰 사회적 이슈인 요즘, ‘슈돌’은 ‘출산 장려 프로그램‘이라는 명칭을 얻으며 꾸준한 화제를 모으고 있죠.
개편을 맞은 ‘슈돌’이 래퍼 비와이를 비롯해 FT아일랜드의 최민환을 합류하며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고 있으며, 비와이는 4월 말부터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