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로 인생 역전
’72kg에서 20kg 감량’
성공한 다이어터 여배우
‘다이어트는 최고의 성형이다’라는 말도 있는데요.
성공한 다이어트 한 번으로 인생 역전에 성공한 연예인은 누가 있을까요?
배우 강소라는 성공한 다이어터로 유명합니다.
지난 2011년 SBS ‘강심장’에 출연한 강소라는 “다이어트를 하기 전에는 하루에 10끼를 먹기도 했다”고 고백했죠.
그러면서 “연극영화과에 진학하기 위해 72kg에서 20kg가량 감량했다”고 밝혀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강소라는 최근 둘째 출산 후에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죠.
‘원조 요정’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도 “먹어봤자 내가 아는 그 맛이다”라는 다이어트 명언을 남긴 것으로 유명한데요.
그는 지난 2017년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핑클 시절에는 걸그룹이 가져야 하면 안 되는 몸무게를 가졌다”며 “관리를 안 했다. 최고 몸무게는 68kg이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이어트할 때 3일 참기가 가장 힘들다”며 “3일을 넘기고 나면 습관에서 살짝 멀어진다”고 다이어트 조언을 남겼습니다.
학창 시절 교복 광고 모델로 데뷔한 배우 송혜교는 어린 나이에 데뷔한 만큼 젖살이 그대로 있는 모습으로 귀여움을 샀는데요.
이처럼 2000년 KBS 2TV ‘가을동화’와 2003년 SBS ‘올인’ 출연 당시에는 지금보다 통통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듬해 KBS 2TV ‘풀하우스’에서 슬림해진 모습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해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죠.
당시 송혜교는 17kg 가까이 감량에 성공한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아이돌 출신 배우 수지도 마찬가지 성장기인 16살의 나이에 데뷔했습니다.
어린 나이인 데다가 물만 마셔도 붓는 체질이라는 수지는 ‘드림하이’ 출연 당시 다소 통통한 볼살로 귀여운 비주얼을 과시했는데요.
수지는 이후 첫 드라마라는 부담감과 바쁜 스케줄로 체중이 급격히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드라마 종영 5개월 만에 다이어트를 통해 군살 없는 몸매로 나타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 다들 예나 지금이나 예쁜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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