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출연 희망 스타
전현무, 최화정, 안은진
안은진은 16기 이후 탈덕
전현무가 ‘나는 솔로’ 출연 의지를 밝혔다고 하는데요.
‘나는 솔로’ 출연 의지 밝힌 연예인들 누가 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먼저 앞서 말한 전현무는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 ‘안녕하세요 이문세입니다’에서 새로 해보고 싶은 프로그램으로 ‘나는 솔로’를 꼽았습니다.
그는 “MC로 해보고 싶다기보단 참가자로 연예인 판 ‘나는 솔로’에 출연해 보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연예인들과 무한 경쟁. 찐으로! 웃기려고 연출하려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실제로 옆에 있는 형 오빠가 나올 것 같은 인간 냄새나는 연애 프로에 출연해 보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문세의 1분 자기소개 요청에 “저는 전현무라고 한다. 아시는 바와 같이 저는 방송에서 엠씨했던 사람이다. 많은 분이 까불까불하게 생각하시는데, 저는 만나면 입을 닫고 들어주기만 한다. 고민 있거나 대화 나누고 싶은 분들, 저와 함께 말벗이 돼보시죠”라고 어필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전현무뿐만이 아닙니다.
최화정 또한 ‘나는 솔로’ 출연에 긍정적으로 답했다고 하는데요.
11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서 최화정은 과거 한차례 화제가 됐던 ‘나는 솔로 5060 연예인 특집’에 참여할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원하는 게스트로 배우 박병은을 꼽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들에 앞서 가장 먼저, 가장 적극적으로 ‘나는 솔로’ 출연을 희망한 여배우도 있었는데요.
바로 배우 안은진입니다. 평소 ‘나는 솔로’ 광팬인 안은진은 방송에서 직접 출연 희망을 어필했습니다.
지난해 안은진은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매니저가 출연을 금지한 프로그램이 있다”면서 “‘나는 솔로’에 너무 나가고 싶다 했더니 매니저가 그건 안 된다고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마음 따뜻하고 친구 같은 연인”이 이상형이라고 밝혔죠.
그러나 화제를 모았던 “‘나는 솔로’ 16기에 에너지를 많이 썼다. 이제 조금 지친 상태”라며 “이제 ‘나는 솔로’는 하차했고 새로운 즐길 거리를 찾을 것”이라고 탈덕을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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