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미란다 커
최연소 억만장자와 재혼
41살, 아들 넷 엄마 비주얼
모델 미란다 커의 근황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는 11일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사진 속 미란다 커는 41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그녀의 팬들은 “41살에 25살처럼 보이는 기분이 어때요?”, “너무 아름다워요”,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는 비결이 대체 뭐죠?”, “나이는 언제 드나요?”라며 감탄했습니다.
이들이 이렇게 놀라는 이유는 미란다 커가 네 아이의 엄마이기 때문입니다.
미란다 커는 지난 2010년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해 첫아들을 출산했는데요.
이후 2013년 이혼하고 2017년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 재혼했습니다.
남편 에반 스피겔은 스냅챗 CEO로, 메신저 앱으로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에 등극한 인물로 유명하죠.
전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출산한 미란다 커는 에반 스피겔과 재혼 후 세 명의 아들을 낳아 모두 네 명의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심지어 넷째 아들은 올해 2월 출산했는데요.
당시 미란다 커는 “우리의 작은 햇살, 피에르 커 스피겔이 태어나서 너무 기쁘다”라며 “넷째 아들을 가족으로 맞이하게 되어 이보다 더 기쁠 수 없다. 정말 큰 축복을 받은 기분이다”라고 심경을 전했습니다.
미란다 커는 넷째를 임신했을 때도 완벽한 D라인 몸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리고 출산 5개월 뒤인 현재에도 여전히 완벽한 동안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고 있죠.
한편, 호주 패션모델 미란다 커는 빅토리아 시크릿의 메인 엔젤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세계적인 모델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커리어나 능력 면에서는 부진하다는 평가를 받았고, 이혼과 재혼 과정에서 불륜설이 돌기도 해 현지에서의 이미지는 좋지 않은 편이죠.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여전히 ‘베이비 페이스의 대명사’로 불리며 꾸준한 인기와 인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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