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
재미 교포 사업가와 결혼
중국에서 활동 중
한국계 영국인 배우 클라라는 조연으로 전전하다가 빼어난 몸매로 유명세를 얻었습니다.
2013년 LG 트윈스 대 두산 베어스의 시구자로 나선 클라라는 두산 유니폼을 크롭으로, LG 유니폼을 레깅스로 리폼해 나타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후 각종 논란에 휩싸이며 구설수에 올랐던 클라라는 지난 2019년 2살 연상의 재미 교포 사업가와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죠.
사무엘 황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미국 메사추세츠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중국에서 교육 사업을 대박 낸 사업가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1년간 교제 후 결혼했다고 하죠.
논란으로 국내 팬들의 팬심을 잃은 클라라는 결혼 이후 중국으로 활동 무대를 옮겼습니다.
2021년 중국에서 주연으로 출연한 코미디 영화 ‘대홍보’가 그해 중국 박스오피스 2주 연속 흥행 1위를 차지하며 성공했습니다.
관객 수는 무려 2.35억 명으로 클라라는 해당 작품을 통해 중국 내 입지를 단단히 했죠.
이어 지난해에는 태양계가 멸망하는 위기에 직면한 인류가 지구에 추진 장치를 달아 통째로 이주시킨다는 SF 영화 ‘유랑지구2’에서 여성 테러리스트 두목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중국 활동 중인 클라라는 결혼 이후에도 완벽한 몸매를 뽐냈습니다.
11일 클라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핑크색 비키니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습니다.
클라라는 글래머러스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로 압도적인 섹시미를 뽐냈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