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
울산 5대 미녀 중 2위
2018년 차세찌와 결혼
연예계에는 ‘울산 5대 미녀’로 불리는 스타들이 있습니다.
바로 배우 김태희와 이태임, 걸스데이 출신 유라와 애프터스쿨 출신 레이나 그리고 한채아입니다.
배우 한채아는 울산 방어진고 졸업 후 한양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울산 출신 연예인이죠.
한채아는 직접 학창 시절 본인의 인기를 어필한 것으로 유명한데요.
과거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울산 5대 미녀 중 1위는 김태희, 2위는 한채아”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너무 예쁜 외모 탓에 얼짱 선배들의 질투까지 샀다며 학창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한채아는 “고1 때 2학년 교실에 올라가면 오빠들이 관심을 가지니까 선배 여학생들이 교실에서 나오지 못하게 했다”고 전했죠.
선배들을 질투를 한몸에 산 한채아는 2006년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영화, 드라마 등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연예계에서 입지를 다져왔는데요.
그러던 2018년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으며, 그해 11월 첫딸을 출산했습니다.
결혼 이후 작품 활동을 중단했던 한채아는 지난 2022년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로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습니다.
이어 올해 1월에도 KBS2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 출연하며 다시금 활발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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