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공주 같은 女 스타
드레스만 입으면 ‘찐 공주’
공주 비주얼 스타들, 누구?
드레스만 입으면 공주로 변신하는 디즈니 공주 같은 연예인들이 있습니다.
공주 비주얼 스타들에 누가 있는지 함께 볼까요?
먼저 최근 ‘가요대전’에서 신데렐라 같은 비주얼을 자랑한 아이브 안유진이 디즈니 공주로 변신했습니다.
3년 연속 MC로 발탁된 안유진은 21일 오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SBS 가요대전 Summer’에 참석했는데요.
하늘색 롱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마치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 러블리하고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다음으로는 러블리의 대명사 아이유입니다.
아이유는 뽀얀 피부와 사랑스러운 이목구비로 드레스를 입을 때마다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는데요.
특히 미국 뉴어크에서 진행된 월드투어 콘서트를 준비 중인 아이유가 지난 18일 올린 사진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아이유가 “뉴애나 덕분에 월요일이 좋아졌어. 헐콘 in NEWARK”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 속 아이유는 연보라 오프숄더 드레스를 착용해 마치 라푼젤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디즈니 공주’의 대명사라고 불리는 소녀시대 윤아가 있습니다.
윤아는 지난 5월 19일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벌(Palais des Festivals)에서 열린 제77회 칸 국제 영화제(Cannes Film Festival)에 케어링(Kering)그룹 산하 파인 주얼리 브랜드 키린(Qeelin)의 유일한 한국인 앰버서더로 공식 초청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당시 그는 사랑스러운 핑크빛 드레스에 올백 머리로 나타나 스포트라이트 세례를 독차지하며 진짜 공주 같은 모습을 자랑했습니다.
윤아는 과거 2019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레몬 빛 컬러의 샤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서 마치 디즈니 영화의 공주님을 떠올리게 했는데요.
당시 누리꾼들은 “미녀와 야수의 벨 같다 진짜”, “윤아 미녀와 야수의 벨 같다. 공주님 실사판 같아”, “왜 이렇게 예쁘지? 노란색 찰떡이다. 윤아 공주님”이라며 극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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