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환희
인터넷 쇼핑몰계 송혜교
이혼 11년째 13살 아들과 근황
배우 박환희가 13살 아들과 근황 사진을 올리며 시선을 끌었습니다.
1990년생인 박환희는 데뷔 전 인터넷 쇼핑몰계의 송혜교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한 피팅모델이었습니다.
모델 활동 당시 ‘하니’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던 그는 지난 2011년 7월 래퍼 빌스택스 (구 바스코)와 결혼해 5개월 만에 아들을 출산했는데요.
하지만 1년 5개월 만인 2012년 12월 부부간의 성격 차이를 사유로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후 박환희는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결혼과 출산 그리고 이혼 후 배우 데뷔라는 다소 이례적인 경우임에도 박환희는 KBS2TV ‘태양의 후예’에서 간호사로 출연하며 청순한 외모와 깜찍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이후 SBS ‘질투의 화신’, ‘법쩐’, MBC ‘왕은 사랑한다’,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KBS2 ‘너도 인간이니’, ‘혼례대첩’, KT GENIE TV ‘신병 2’, 넷플릭스 ‘닭강정’ 등에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죠.
한편, 아들은 아빠인 빌스택스가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하지만 박환희 역시 아들이 원하는 만큼 함께 지낸다고 합니다.
실제 박환희는 아들과 자주 만나는 모습을 보이며 애틋한 모성애를 가감 없이 드러내 많은 응원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5일에도 박환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용실에서 만나서 같이 머리하고 여름휴가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휴가를 맞이해 아들과 같이 미용실을 방문한 사진을 올렸습니다.
어느새 훌쩍 커 13살이 된 아들은 엄마를 쏙 빼닮은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죠.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