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샤이니의 헬로베이비 ‘유근이’
어느덧 훌쩍 큰 근황 전해
아역 배우 활동으로 얼굴 비춰
2010년 ‘샤이니의 헬로 베이비’에 귀여운 외모를 가진 아기로 출연해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보여줬던 아기가 쑥쑥 큰 근황을 보여줬습니다.
2007년생인 배우 정유근은 아역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데요.
2013년 비밀에서 ‘정환’이라는 단역으로 본격적인 드라마 활동을 시작한 정유근은 2014년 KBS2 드라마 ‘아이언맨’에서는 김태희의 아들, ‘순금의 땅’에서는 강우창의 아들 역할을 보여줬습니다.
이어 2017년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는 이현우 아역을 연기했는데요. 같은 해 KBS2 ‘이름 없는 여자’에서 박윤재 아역을 맡았습니다.
이후에도 2018년 OCN ‘손 the guest’에서 김재욱 아역을 맡아 김재욱과 다정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2022년에는 TVING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에 출연해 박해준의 아역을 맡았습니다.
2022년 ‘소시탐탐’에 게스트로 출연한 정유근은 샤이니 민호와 영상통화를 하기도 했습니다. 민호는 정유근이 “안녕하세요 저 기억나세요?”라고 묻자 “유근이 아니냐”며 “네가 왜 거기에 있냐”고 바로 알아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유근은 2024년 JTBC ‘놀아주는 여자’에서 엄태구 아역으로 출연하며 현재까지 꾸준한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유근은 현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중이라고도 하네요.
샤이니의 헬로 베이비였던 시절이 어제 같은데 벌써 고등학생이라니 세월이 믿기지가 않는데요. 정유근의 앞으로의 배우 생활도 응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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