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 찰떡 스타일링 보여준 여자 연예인
에스파 윈터부터 블랙핑크 로제·전소미
소녀시대 태연·아이브 리즈·아이들 우기
금발의 염색이 잘 어울려서 화제가 된 여자 연예인들이 있습니다.
먼저, 에스파 윈터입니다. 윈터는 여자아이돌 그룹 에스파의 멤버인데요. 2020년 데뷔한 그룹 에스파는 ‘Next level’을 시작으로 ‘광야 세계관’의 막을 열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윈터는 화이트 티셔츠와 멜빵바지의 차림에 ‘뿌까머리’를 선보여 한층 더 귀여움을 더했습니다.
다음으로는 블랙핑크 로제입니다. 2016년 더블 타이틀 ‘휘파람’, ‘붐바야’로 케이팝에 화려하게 인사를 건넨 블랙핑크는 최근 11개월 만에 무대인사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를 갖는다고 알려졌는데요. 2019년 이후 현재까지 대부분 금발의 스타일링을 보여준 로제는 팬들 사이에서 ‘눈치있게 로제 머리 금발로 자라야 한다’는 말을 듣는 대표주자기도 합니다.
또 전소미가 있습니다. 아이오아이 해체 이후 솔로로 데뷔한 전소미는 ‘DUMB DUMB’ 활동 때 금발 스타일링을 보여줬는데요. 이국적인 외모로 보여주는 금발은 마치 영화 ‘바비’의 마고로비보다 더욱 바비 같아 많은 이를 놀라게 했습니다.
아이브 리즈 역시 빼놓을 수 없는데요. 2021년 ‘ELEVEN’으로 데뷔한 아이브는 ‘자기애’를 다룬 독특한 컨셉의 음악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리즈는 금발만 했다 하면 ‘리즈 시절’을 찍는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동그란 눈망울에 우아한 금발이 참 잘 어울리는 모습으로 팬들을 사로잡았습니다.
다음은 소녀시대 태연입니다. 데뷔 이후 다양한 스타일링에 시도한 태연은 다양한 염색모가 잘 어울리는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그중에서도 금발은 아주 밝은 백금발부터 갈색빛이 도는 금발까지 모두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아이들의 우기입니다. 우기는 2018년 ‘LATATA’라는 곡으로 데뷔했는데요. 단순한 금발뿐 아니라 카키색이 섞은 금발, 오렌지 톤 금발 등 다양한 색깔의 금발이 모두 잘 어울립니다. 최근 공개된 아이들의 7번째 미니 앨범 ‘I SWAY’에서도 컨셉 사진에서도 우기는 금발을 보여줬습니다.
‘금발이 너무해’ 소리가 절로 나오는 금발 미녀들의 모습에 괜히 금발 스타일링에 도전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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