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살 맞아? 동안 미모 자랑한
펜트하우스 ‘심수련’역 이지아
생일 맞아 미모 자랑에 깜짝
변하지 않는 뱀파이어 미모를 자랑한 46세 여배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배우 이지아입니다.
2004년 LG 텔레콤의 CF로 데뷔한 이지아는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공식적인 데뷔를 했는데요. 큰 배역임에도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후로도 드라마에서 활발이 얼굴을 비췄는데요. MBC ‘베토벤 바이러스’, SBS ‘스타일’, ‘아테나: 전쟁의 여신’,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설련화’ 등에 출연했습니다.
이지아는 2020년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심수련’ 역을 맡아 12년 만에 SBS 연기대상에서 중장편 드라마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다음해 공개된 ‘펜트하우스2’에서는 6회 후반부터 ‘나애교’인척 하는 ‘심수련’으로 출연해 1인 2역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펜트하우스’로 인기를 끈 이지아는 여러 예능에도 출연했는데요. 2024년 5월 이지아는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 5의 마지막 게스트로 등장했습니다. 이지아는 “단단히 망가질 준비를 했다”라는 포부와 함께 직접 개사한 ‘여배우 랩’부터 신동엽과의 밀당 키스, 최근 유행 챌린지까지 모두 섭렵하며 색다른 매력을 뽐냈습니다.
한편, 이지아는 46번째 생일을 맞아 사진을 한 장 공유했는데요.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맨투맨과 레이스 치마를 매치한 캐주얼한 차림으로도 가릴 수 없는 외모가 빛나 놀라움을 줬습니다.
소름 돋는 연기로 안방을 사로잡은 이지아가 보여줄 다음 작품도 너무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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