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출신 배우 조아람
2022년 배우로 전향
단기간에 배우로 주목
배우 조아람의 과거가 밝혀져 많은 팬들이 충격에 빠졌다고 합니다.
최근 SNS상에는 ‘이 네 사람이 다 같은 사람이라고?’라며 조아람의 사진이 돌고 있습니다.
게시물 속에는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전소라 역으로 출연했던 조아람의 모습과 드라마 ‘감사합니다’와 영화 ‘빅토리’에 출연한 조아람의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또한 이와 함께 걸그룹 구구단의 막내 혜연의 사진도 함께 걸려 있었죠.
알고 보니 배우 조아람은 걸그룹 출신이었습니다.
조아람은 지난 2016년 그룹 구구단으로 데뷔해 2018년 10월까지 활동했습니다.
2년 간의 활동 끝에 그룹을 탈퇴한 그는 이후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하여 지난해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을 통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죠.
이후 최근 종영한 드라마 ‘감사합니다’와 지난 14일 개봉한 영화 ‘빅토리’를 통해 활약하며 대세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조아람은 “최대한 제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하고 정말 후회 없이 하자는 마음으로 작품을 했는데 그 작품이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는 것 같아서 저로선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스스로 생각하기엔 차근차근 한 단계 한 단계 잘 밟아나가고 있는 것 같아서 지금처럼 늘 최선을 다해서 씩씩하게 헤쳐 나가려고 하고 있다”고 덧붙였죠.
안방극장 활약에 이어 청량미 넘치는 매력으로 스크린을 채우고 있는 조아람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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