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공개 열애 중인데
다른 남자와 결혼하는
‘손해보기 싫어서’ 신민아
선남선녀 배우 커플로 공개연애를 10년째하던 여배우가 최근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바로 배우 신민아인데요.
신민아는 2015년 배우 김우빈과 공개 연애를 시작해 10년째 연애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런 신민아는 8월 26일 첫방송되는 tvN X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 김영대과 결혼을 하게 되는데요.
드라마 ‘손해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지욱의 손익 제로 로맨스입니다.
신민아는 인생도 사랑도 적자는 싫은 손익계산 전문 ‘손해영’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입니다.
2년 만에 돌아온 신민아는 드라마에 대해 “대본이 너무 재밌었다 캐릭터도 분명한데 하고자 하는 이야기도 분명했다 관계성 안에서 사람 냄새 나는 부분에 끌렸고, 배우들끼리의 관계도 가벼운 듯 하지만 진하게 엮여있다 그런 부분이 많은 분들의 마음을 움직일 것 같고 많이 공감해주실 것 같아 선택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는데요.
자신이 맡은 손해영이라는 캐릭터에 대해서는 “계산적인 친구지만 나름의 룰도 있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당찬 캐릭터”라며 “그 안에서 남한테는 피해주기 싫은 틀 안에서 예의껏 손해 보지 않게 실천하는 캐릭터”라고 소개했습니다.
신민아는 이 작품에서 29금 수위까지 소화했다고 밝혔는데요. 대본 자체가 솔직하고 발칙했다며 “코믹을 하면서 비속어를 쓴 적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재밌고 진짜처럼 할까 생각했는데 생각보단 어렵지 않았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신민아는 김우빈과 5살 연상연하 커플로, 서로 커피차를 보내거나 데이트를 하는 등 달콤한 연인의 모습을 보여줘 많은 이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데요.
로코퀸 신민아의 새로운 로코도 너무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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