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왕색이라고 불리던
여자 연예인들 근황
현아-수진-경리
강력한 아우라와 매력으로 상대를 사로잡는 패왕색 여자 연예인들을 기억하시나요? 그들의 근황이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우선, 패왕색의 원조 현아입니다.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한 현아는 솔로 활동으로 인기를 얻으며 ‘패왕색’이라는 별명이 붙게 되었는데요. 2010년 발표한 ‘Change’에서 보여준 골반춤으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후 ‘버블팝’, ‘트러블 메이커’, ‘아이스크림’, ‘빨개요’ 등 지속적으로 강렬한 섹시 컨셉을 보여줘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섹시 아이콘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현아는 용준형과 결혼 사실을 알렸는데요. 현아의 소속사는 “현아는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돼 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라며 “오는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예식을 진행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다음으로는 전 아이들의 멤버 수진입니다. 수진은 2018년 (여자)아이들의 멤버로 데뷔했는데요. 물 흐르듯한 춤선과 삼백안의 눈, 매력적인 눈밑점, 짙은 레드립 등의 요소로 ‘패왕색’의 호칭을 차지했는데요. 2021년 학교폭력 가해 논란으로 활동을 중지한 후 현재는 솔로활동만을 하고 있습니다. 수진은 5월에도 솔로 앨범을 발매했는데요. 모나리자처럼 미묘한 시선과 매력으로 상대를 사로잡겠다는 타이틀곡 ‘모나리자’로 활동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입니다. 2021년 여자아이돌 그룹 나인뮤지스로 데뷔한 경리는 도도한 고양이상의 냉미녀인데요. 섹시한 이미지로 인기를 얻어 ‘패왕색’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경리는 최근 슬림한 몸매를 자랑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경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패왕색’ 칭호는 아무나 붙는 것이 아닌만큼 다들 여전히 대단한 근황을 전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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