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연상+2조 재력가와
결혼한 여배우 이영애
여전히 우아한 매력
20살 연상인데다 2조 재력가인 남편을 만난 1971년 생 여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배우 이영애인데요.
이영애는 1951년생인 남편과 2009년 결혼 소식을 알렸는데요. 이영애의 남편인 정호영 씨는 미국 일리노이 공과대학원을 졸업한 엘리트라고 하네요. 또 레이더와 특수전자통신 장비 등을 개발 생산하는 한국레이컴에서 회장직까지 맡았다고 하는데요.
2019년 여러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정호영 씨의 재산은 약 2조원 가량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영애는 한 인터뷰에서 남편을 비공개하는 것에 대해 “남편이 같은 연예계 종사자였다면 흔쾌히 밝혔을 것이다 하지만 일반인이라 그렇게 못 하는 점 양해해 달라”며 “남편의 신변을 노출하지 않길 바라는 가족들의 바람이 있었고 나의 배려다”라고 말한 적 있는데요.
두 사람의 연애사에 관해서도 “짧지 않은 연애 기간이었지만 자세히 말할 수 없는 점을 양해해달라”라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이란성 쌍둥이 아들과 딸을 두고 있습니다.
이영애는 최근 여전히 우아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는데요. 28일 이영애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한 명품 브랜드 의상을 입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여전히 우아하고 고상한 분위기를 풍겼는데요. 누리꾼들은 ‘여전히 소녀소녀하다’,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영애는 1990년 CF로 데뷔한 후 드라마 ‘불꽃’, ‘대장금’, 영화 ‘봄날은 간다’, ‘친절한 금자씨’ 등 다양한 연기 활동을 보여주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영애의 러브 스토리도 너무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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