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오랜만에 전한 근황
열애설 한 번도 없었던 이유
난데없이 사망설 겪은 일화
최근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배우 김아중이 화제인데요~
2년여간 활동이 없었던 김아중은 최근 일본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일상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팬들을 오랜만에 공개된 김아중의 일상에 환호했는데요~
특히 올해 김아중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반가움은 더욱 큰 것으로 보입니다.
김아중은 지난 2004년 CF로 데뷔해 조·단역을 가리지 않고 필모그래피를 쌓았고, 첫 주연작 영화 ‘미녀는 괴로워’로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영화 ‘더킹’, ‘나쁜 녀석들:더 무비’ 등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드라마 ‘그리드’, ‘명불허전’, ‘원티드’, ‘펀치’, ‘싸인’ 등으로 주체적이고 당당한 여성을 연기해 오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한동안 휴식기를 가진 것으로 보이는 김아중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자, 팬들은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아중이 오랜 시간 근황을 전하지 않자, 과거 ‘사망설’에 휩싸였던 사실이 회자하기도 했는데요~
김아중은 지난 2018년 갑작스러운 ‘사망설’에 휘말려 곤욕을 치렀습니다.
당시 온라인상에서 ‘김아중 사망설’이 돌았고, 이와 관련해 한 매체에서는 김아중 기본 정보가 수정되기까지 했습니다.
김아중 소속사 측은 재빨리 사실무근임을 밝혔고, 법적 대응까지 예고해 상황을 무마했습니다.
사망설이 퍼졌을 당시 양치질을 하고 있었다는 김아중은 친분이 있던 기자를 통해 “아무리 활동을 안 하고 있어도 그렇지 너무한 것 아니냐?”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또 한 번 난데없는 사망설이 터지기 전에 하루빨리 활동을 재개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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