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손예진·김민숙 대표 관계
대표 깜짝 속였던 일화 눈길
여배우 발굴, 성장에 탁월한 실력을 가진 엠에스팀 대표가 화제인데요~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대표 김민숙은 국내 1세대 매니저로 손꼽히는 인재로, ‘여배우의 명가’라고 불릴 만큼 탁월한 실력을 갖췄습니다.
김민숙은 과거 고등학교 2학년이던 손예진이 ‘연기하고 싶다’라며 불쑥 찾아오자 “공부 더 하고 1년 후에 다시 오라”라고 한 뒤 데뷔시켜 톱 배우로 만들었는데요~
현재까지도 김민숙 소속사의 간판 배우라고 할 수 있는 손예진과의 과거 일화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김민숙은 손예진이 서운한 목소리로 “저한테 할 말 없냐, 오늘 좀 만나자”라고 하자 깜짝 놀랐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당시 ‘바람의 화원’ 등으로 떠오른 스타 문채원 영입 작업을 막 끝냈지만, 손예진에게 언급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김민숙은 손예진이 부른 장소로 향했고, 현장에는 걱정했던 대로 손예진과 문채원이 냉랭한 분위기로 나란히 앉아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김민숙은 다급하게 사태를 해결하려고 했는데, 손예진과 문채원이 갑작스럽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고 합니다.
해당 자리는 손예진이 생일을 맞은 김민숙을 위해 마련한 깜짝 파티였다고 합니다.
데뷔 때부터 뜻깊은 관계를 유지한 손예진, 김민숙은 현재까지도 꾸준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손예진은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해 함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김민숙이 발굴한 손예진은 대한민국 3대 영화상에서 5번의 여우주연상 및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은 배우로 성장했습니다.
이 외의 시상식에서도 15번 이상의 여우주연상을 수상, 드라마에서 최우수상 및 인기상 등을 포함한 수상은 40회 이상이라고 알려졌습니다.
‘협상’, ‘사랑의 불시착’으로 만난 동료 배우 현빈과 가정을 꾸려 행복한 일상까지 하고 있는데요~
연예계 활동하며 만난 진한 인연에 누리꾼들도 감탄을 전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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