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 비주얼
미성년자 역할 많이 해
최근 악플 언급해 눈길
배우 박보영은 근황이 화제인데요~
귀여운 외모, 탄탄한 연기력, 털털한 성격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한 끼를 갖춘 박보영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박보영은 지난 2006년 EBS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해 ‘왕과 나’에서 폐비 윤 씨 아역을 맡아 당찬 연기력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영화 ‘과속스캔들’로 19살이라는 신인 연기자라고는 믿을 수 없는 연기력을 선보여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디렉터스컷 어워즈’ 등 8개의 영화제에서 신인상, 인기상을 휩쓸었습니다.
잠깐의 공백기를 가진 뒤 ‘늑대소년’으로 또 다른 인생작을 만난 박보영은 ‘오 나의 귀신님’을 통해 1인 2역 연기를 선보이며 첫 성인 멜로 연기까지 선보였습니다.
또한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힘쎈여자 도봉순’, ‘너의 결혼식’, ‘콘크리트 유토피아’,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등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력으로 맡은 역할마다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습니다.
박보영은 데뷔 이후 7편이 넘는 작품에서 교복을 입었고, 데뷔 10년 만에 첫 성인 멜로 드라마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30대 중반이 넘어간 현재까지도 미성년자 못지않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박보영은 보기와 달리 당찬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는데요~
다수의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학창 시절부터 할 말은 하는 강단 있는 성격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박보영의 성격은 최근 근황에서도 드러났는데요~
박보영은 최근 출연한 유튜브 영상에서 “E게임을 많이 한다. 저 ‘사람이냐’라는 말을 진짜 많이 들어봤다. 벌레냐는 소리도 들어봤다”라고 밝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게임은 정말 모르는 상태에서 만나니까 제가 자유롭게 하는 것 같다. 내가 누군지 모르니까 게임 하다가 저도 같이 싸운다. 나쁜 말하면 ‘너 만나자’ 그런 말도 한다. 만나지도 않을 거면서 센 척한다”라며 여배우답지 않은 당당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귀여운 외모에 반전 넘치는 성격을 가진 박보영, 작품 활동으로도 빨리 돌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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