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안소희
데뷔 20년 차 비주얼
자기관리 끝판왕 비결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의 관리 비결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안소희는 최근 본인 유튜브 채널에서 키 164cm, 몸무게 46kg이라고 밝히며 평소 관리 비결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안소희는 “매일 몸무게 체크하는 게 습관이다. (몸무게를 재서) 조금 쪘다 하면 저녁에 덜 먹는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아침에 일어나서 내 루틴대로 달걀, 키위, 파인애플, 블루베리를 먹는다. 이후 운동하고 저녁에 식사해 총 두 끼를 먹거나, 전날 많이 먹었으며 아침에 달걀만 먹고 단백질 음료 챙겨서 마시면서 운동하고 저녁에 한 끼만 먹는다”라고 식습관도 전했습니다.
데뷔 때부터 한결같은 외모, 몸매를 자랑하는 안소희의 관리 비결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데뷔 스토리도 회자하고 있는데요~
안소희는 2004년 제8회 SM 엔터테인먼트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외모짱’ 2위를 수상, SM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던 중 담당 직원이 JYP 엔터테인먼트로 이직하면서 함께 회사를 옮기게 됩니다.
당시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안소희는 지인의 추천으로 유대얼 감독의 단편 영화 ‘배음구조에 의한 공감각’이라는 영화에 출연해 데뷔합니다.
이후 정식 데뷔는 2007년 원더걸스로 하게 되는데요~
중학교 3학년 생활을 하기도 전에 원더걸스로 데뷔한 안소희는 ‘텔 미’에서 ‘어머나’라는 동작 하나로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는 인기를 구가합니다.
원더걸스 활동 시절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관리로 외모, 몸매를 유지 중인 안소희는 동료들도 인정한 ‘성실함의 끝’, ‘자기관리 끝판왕’으로 유명한데요.
안소희는 매일 운동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필라테스, 헬스, 발레, 수영, 번지피지오, 파워플레이트, 플라잉 요가, 수중러닝 등 다양한 운동을 섭렵했다고 합니다.
‘나혼자산다’, ‘유튜브’ 등에서 공개된 대로 아침 루틴까지 균일적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습니다.
안소희는 지난 2015년 JYP 엔터테인먼트를 떠나면서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 ‘하트 투 하트’, ‘부산행’ 등으로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이후에도 ‘싱글라이더’, ‘메모리즈’, ‘달이지는 밤’, ‘서른, 아홉’ 등 역할 크기를 가리지 않고 연기 활동을 이어왔으며, 최근에는 ‘클로저’로 첫 연극에 도전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항상 도전하는 삶을 사는 안소희, 정말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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